“한국 골프 아웃바운드 전년비 2.2% 감소”
“한국 골프 아웃바운드 전년비 2.2% 감소”
  • 신동민 기자
  • 승인 2019.03.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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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IAGTO 골프 관광보고서 발표

<사진설명 - 2019AGTC 개최지, 캄보디아 시엠립의 포키트라 컨츄리 클럽>

 

글로벌 골프관광산업협회 IAGTO2018년 골프 관광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골프관광사업자 매출은 7년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 골프 아웃바운드 수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은 전년 대비 8.6 %의 성장률로, 2017년의 8.8%와 비슷하게 전 세계적으로 골프 투어 운영 업체가 강세를 보였고 이와 반대로 IAGTO의 한국 골프 판매 에이전트 41사는 한국에서의 아웃바운드 골프 여행이 2017년 대비 평균 2.2 %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아시아 전역의 골프여행이 지난해 평균 4.7%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

전 세계 골프관광의 실증적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골프 리조트, 골프클럽, 호텔 등으로 구성된 IAGTO 공급업체들은 2018년 골프관광 도착객의 전체 성장률을 3.2%로 전했다. 이는 2017년에 보고된 성장률 보다 낮지만, 성수기에 인기 골프 여행지의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로 인해 관광 성장률이 둔화 될 것이라는 IAGTO의 예상을 반영했다.

북미 골프 여행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급 업체가 평균 이상으로 성장하여 전년 대비 3.7 % 성장했다. 평균 증가율이 2.2%로 떨어진 유럽 전역은 골프 방문객의 도착 증가률이 가장 낮았다.

20191월 전 세계적으로 골프 여행사의 예약은 다시 한번 강세를 보였고 한국 골프 판매 에이전트 또한 작년 동시기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골프 판매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1월 골프 여행객 예약 건수는 유럽은 5.1%,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3.6%, 북아메리카 지역은 2.1%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한 수치이다.

피터 월튼 IAGTO 회장은 지난해 한국발 골프여행이 일시적인 하향세였는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31일부터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열리는 제8차 아시아골프투어리즘컨벤션(AGTC)에서 한국 시장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IAGTO1997년 영국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글로벌 골프컨설팅 협회로 골프여행업계의 공급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장, 골프 리조트, 호텔, 항공, 관광청 등과 수요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 전문 여행사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협회이다. 전세계 약 100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골프 관련 업체들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전세계 골프 여행 상품의 87%를 담당하고 있어 201620억 달러에 달하는 190만 골퍼들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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