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물실호기 잡아라’
관광통역안내사 ‘물실호기 잡아라’
  • 민다엽 기자
  • 승인 2019.04.08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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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토론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지난달 27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관광통역안내사 토론회를 개최하며 결속을 다졌다.

올 하반기부터 통역안내업 관련법이 개정, 2020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정부가 발표한 상태에서 침체국면의 인바운드 관광시장 활로를 모색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만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관광분야 전문가 및 학계 교수, 서울부산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원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부분에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전봉애 한국관광통역안내사 협회장
전봉애 한국관광통역안내사 협회장

 

전봉애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장은 인바운드 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광업계의 몇 안되는 필수 국자자격자인 통역안내사가 그 중요성과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고 못하고 있다최근 정부가 새로운 정책을 발표한 만큼 깊은 논의를 통해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조율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여행 트랜드에 따른,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이 날 대한민국 관광활성화와 관광통역안내사 연계 방안에 대해 발표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김희수 박사는 최근 해외 OTA의 강세와 SNS를 통해 여행사를 경유하지 않고 방한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만큼, 이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안내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구축하고 활성화 시킬수 있는지가 중요하다“‘신기루가 아닌 이러한 것들을 형상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데이터들이 필요해 보인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밖에도 관광안내업 신설은 하나의 기회이지만 무조건적 호재는 아니다’, ‘관광통역안내사 간에 등급화를 통해 스스로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등 현실적인 의견도 나왔다.

한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문관부 산하단체로 2003년 설립 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의 권익보호 및 자질향상 교육을 주관하고 있다. 총 회원수는 3000여명으로 서울 본회와 부산영남지부 및 제주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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