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계스케줄 본격운영
대한항공, 하계스케줄 본격운영
  • 신동민 기자
  • 승인 2019.04.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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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증편·보스턴 신규취항

러시아 일부 노선 운항 재개해

 

대한항공이 지난달 31일부터 하계 스케줄을 적용한다. 이에 맞춰 터키 이스탄불과 같이 수요가 많은 노선을 추가 공급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이르쿠츠크 직항 노선도 운항을 재개한다. 또한 미국 보스턴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노선을 새롭게 투입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매년 운항 스케줄을 하계 및 동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331일부터 1026일까지다.

올해 하계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은 이스탄불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하계 스케줄 시작과 함께 인천~이스탄불 노선이 기존 주 4회에서 주 5회로 증편되며, 20189월부터 신규취항 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은 지속적으로 주 3회로 운영한다.

아울러 동계 스케줄 기간 동안 계절적 특성으로 운휴했던 러시아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422일부터 인천~이르쿠츠크 노선과 428일부터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의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하여 러시아 바이칼 호수 및 북유럽을 찾는 여행객과 비즈니스 승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오는 12일부터 보스턴에 새롭게 취항을 시작한다.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쳐의 일환으로 보스턴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미국 내 다양한 노선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시애틀 노선의 인천 출발 시간을 오후 6시대에서 오후 4시대로 변경해 여행객들의 편의 및 델타항공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아사히카와에 오는 61일부터 하계시즌 동안 주 5회 정기성 부정기편도 새롭게 운항한다. 홋카이도 중심부에 있는 아사히카와는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후를 유지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일부 마일리지 상품 서비스를 개선해 소비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가족 및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마일리지 사용처를 늘린다. 지난 1일부터 마일로렌터카마일로민속촌의 공제 마일을 줄이고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제주점’, ‘키자니아서울과 제휴를 맺고 가족 및 어린이 고객을 위한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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