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사 핸들링 하나투어… 법인設立
랜드사 핸들링 하나투어… 법인設立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4.15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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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올해부터 독일에 신규 법인 하나투어 EU GmbH'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투어 EU GmbH는 자회사로 동유럽·지중해·북유럽 현지상품관리와 랜드사 관리 등의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중간 수수료의 이득과 하나투어 본사의 여행상품 상품가를 낮추는 등 가격경쟁력을 향상시켜 수익을 도모한다.

하나투어의 신규 법인 설립으로 현지 랜드사는 하나투어 EU GmbH에 중간 수수료를 부과하게 된다. 그렇기에 한 때 이중수수료의 오명을 사기도 했으나 하나투어 관계자는 원래 현지 랜드사를 총괄하는 업체가 있었으며, 이 업체가 받던 수수료를 하나투어가 직접 법인을 설립하고 랜드사를 관리하여 자회사로 받게 된 차이일 뿐 이중 수수료를 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편으로 랜드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따라잡을까 우려되지만 직접 랜드사를 운영하여 원가 절감과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현지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여행객들에게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어 효율성 또한 상승한다고 말했다.

하나투어의 다른 유럽 여행상품 중 모객이 평균에 미치지 못했던 동유럽·지중해·북유럽을 중심으로 취약점을 연구 하다 상품가가 높아서 모객이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따라서 판매가 부족한 지역에 랜드사를 직접 세워 원가절감으로 가격경쟁력을 일궈내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A여행사 관계자는 상품 진행을 할 때 랜드사와 가이드의 문제 속에서 기획자의 입장이었던 본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랜드사를 직접 운영하면 책임의식을 가져 더욱 효율적이고 확실한 문제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타 지역 랜드 법인 설립에 대해 아직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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