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창원에서 ‘관광산업 포럼’
중앙회, 창원에서 ‘관광산업 포럼’
  • 신동민 기자
  • 승인 2019.04.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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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제시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 10일 경상남도 창원의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지역관광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한 11차 관광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계조선 등 제조업 중심의 경남지역 경제 패러다임을 관광산업으로 전환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린 것이다.

이번 포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 경상남도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경남지사장, 경상남도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 관광산업포럼 이훈 공동위원장(한양대 교수), 경상남도 각 시군 관계자, 업계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제조업이 어려움이 겪고 있고, 특히 경남은 기계와 조선 산업의 침체로 지역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포럼을 통해 경남 관광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관광을 통해 다시 한 번 경남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에 앞서 첫 번째 주제 발표로 나선 ()리서치허브의 김태호 대표는 4차 산업 혁명과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은 소비자의 인식, 형태를 가족, 삶의 질, 자기만족 등 3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2019년 여가·관광 트렌드를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는 ()컨슈머인사이트 김민화 연구위원이 국내여행객 패턴으로 본 경상남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연구위원은 최근 국민의 여행계획 및 여행비 지출의향이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해외보다는 국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1박 이상의 국내여행 지역 중 경상남도가 6.7%를 점유하고 있으나, 2017년도 대비 그 하락폭이 가장 큰 지역임을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경남의 자원 경쟁력 측면에서 자연·휴양, 역사유적, 축제·행사 등은 우수한 편이나 타 지역과 비교했을 때 뚜렷한 경쟁우위에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훈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경남발전연구원 김태영 연구기획조정실장, 영산대학교 정구점 교수, 도립남해대학교 이병윤 교수, 경남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우상 위원장,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종원 감사,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 정란수 대표, 관광두레 배정근 PD가 경남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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