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드연합사 으뜸랜드가 지난 9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으뜸랜드의 수칙을 재점검하는 한편, 협력사 간 공동 세일즈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모색됐다. 특히 으뜸랜드는 올해 초부터 연합사 전용 ‘대표번호’를 신설하고 회원사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강흥구 으뜸랜드 회장은 “회원 간의 자발적인 협력도 중요하겠지만, 연합사 이름의 공동 번호를 통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며, “전문성 있는 여행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만큼 서로의 노하우를 통해 ‘연합사’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몽골 팸투어’를 통해 단합을 다질 예정이다.
현재 으뜸랜드는 제주, 울릉도, 홍콩, 하와이, 코카서스, 아프리카 지역 신규 회원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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