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운수권 승자? 7C,TW,ZE
中운수권 승자? 7C,TW,ZE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5.07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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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는 하늘길의 새로운 승자가 결정됐다.

지난 2일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315, 5년여 만에 개최된 한·중 항공회담을 통해 증대한 운수권 주70회와 정부보유 운수권 주104회를 국적 항공사를 대상으로 배분(34개 노선)했다. ·중 간, 우리 국적 항공사의 여객노선 수가 기존 57개에서 66개로, 운항횟수도 주당 449회에서 588회로 대폭 증가하여, 항공 교통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베이징 새로 증대된 운수권 주14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와 신규로 제주항공티웨이에 배분 인천~상하이 주7회는 이스타에 배분됐으며 기존 독점 노선이었던 인천~선양·정저우·난징·항저우·하얼빈·청두·우한, 제주~베이징·상하이·시안, 대구~베이징, 부산~장가계·옌지, 청주~옌지 등 항공 수요가 높은 14개 노선에 LCC 중심으로 신규로 취항하여 독점이 해소되고 다양한 운항 스케줄과 낮은 운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더해 그간 높은 수요가 있음에도 기존 항공협정 체계상 개설될 수 없었던 인천~베이징(다싱신공항장가계·난퉁·닝보, 청주~장가계, 무안~장가계·옌지, 대구~장가계·옌지가 신규로 개설되어 우리 국민이 보다 다양한 중국 지역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존의 지방24개 노선, 주당 108회 운항에서 29개 노선, 주당 170회 운항으로 크게 확충 돼 지방공항에서 직항편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중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중국 운수권 배분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던 LCC의 안정적 사업확장과 양대 FSC의 미주 중장거리 노선 등과 연계한 전략적 네트워크 확대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운수권을 배분받은 항공사들은 항공당국의 허가, 지상조업 계약 등의 준비 기간을 거쳐 빠르면 3~4개월 내에 취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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