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여행사도 적자를 피할 수 없었다.
리딩여행사도 적자를 피할 수 없었다.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5.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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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두 홀세일 실적 발표
실적
실적

하나투어 4월 해외여행수요가 작년 동월 대비 14.6% 감소한 268천여 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여행 목적지별 비중은 동남아가 35.5%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33.6%) 중국(15.0%) 유럽(9.3%) 남태평양(4.3%) 미주(2.4%) 순이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일본을 여행목적지로 선택한 비중은 6.4% 가량 감소한 반면, 동남아(3.6%), 유럽(1.6%), 중국(1.1%) 등 여타 다른 지역들은 증가했다. 전년 대비 여행수요는 미주(3.7%), 유럽(3.0%) 등 장거리 목적지가 증가했고, 동남아(4.9%), 중국(7.6%), 남태평양(21.4%), 일본(28.2%) 등 가까운 여행지들은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일본의 여행수요 감소세가 계속되며 4월 말부터 5월 초로 이어지는 이른바 45초 연휴에도 동남아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427일부터 56일 대체공휴일까지 열흘간 출발하는 해외여행수요 약 39천여 건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인기순위 상위 5개 여행지 중 3곳이 동남아 여행지였다. 일본은 대마도가 순위권에 올랐고, 중국은 홍콩이 순위에 포함됐다.

모두투어 역시 지난 4149천명의 해외여행(현지투어 및 호텔 포함)96천명의 항공권 판매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2% 소폭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더불어 패키지 판매(4.5%) 항공권 판매(12%)를 기록하여 대조를 보였으며 현지투어를 포함한 입장권 등의 단품 판매가 마이너스 30% 하락한 것이 전체 성장을 제한했지만 주력사업인 패키지와 항공권 판매는 시장예상대비 선방했다는 평가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패키지(18%) 항공권(53%) 대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며 가장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유럽과 동남아 또한 패키지와 항공권 판매에서 모두 전년 대비 성장을 기록했지만 유럽의 단품판매가 크게 부진한 것이 아쉬웠다. 일본을 비롯해 남태평양과 미주 지역은 부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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