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지정한 ‘알버타주’
유네스코가 지정한 ‘알버타주’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5.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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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총 17 곳 중 무려 5곳이 알버타 주는 대자연이 주는 감동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캐나다관광청이 알버타 관광지 5곳을 소개한다.

밴프 & 재스퍼 국립공원은 로키 관광의 핵심. 해발 3,750m의 컬럼비아 산 얼음 평원 컬럼비아 대빙원은 반드시 가봐야 할 곳. 밴프와 재스퍼는 공동으로 1985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 두 지역은 각종 역사적 박물관과 승마, 골프, 카누 등 다양한 레포츠 외에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다.

공룡 주립공원은 알버타 중부 건조지역에 위치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 뼈 채굴장이 있는 곳. 1985년 알버타 정부는 로얄 티렐 고생물학 박물관을 세웠다. 방문객들은 박물관에서 공룡 뼈 채굴을 위한 기술도 익히도록 되어있으며 여러 채굴장에서 공룡의 뼈를 채굴하는 프로그램은 하루, 이틀 또는 일주일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헤드 스매쉬드 인 버팔로 점프1981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 이 곳은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되었으며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버팔로 사냥터.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대평원에 도착하는 순간, 어디선가 버팔로 떼를 사냥하는 인디언들이 나타날 것만 같다. 버팔로 사냥을 하던 절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절벽 위에 세워진 박물관이 인상적이다. 북미 대륙의 서부 대평원의 인디언들은 19세기 초까지 버팔로 사냥의 한 방법으로 절벽으로 대량 유인하여 도살하는 방식을 취했다.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은 로키산맥에 둘러싸인 빙하호수 워터튼 레이크와 역사 깊은 고성 호텔, 프린스 오브 웨일즈 가 함께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는 곳. 워터튼 레이크에서 유람선을 타고 로키 산맥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는 사이 배는 국경선을 넘어 미국 내로 들어간다. 비자 없이도 미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셈. 유람선에서 내릴 수는 없고 호수를 통해 미국으로 이어지는 로키를 감상하고 돌아오게 되어 있다.

우드 버팔로 국립공원1983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밤하늘 보호 지구이며 이곳에는 엄청나게 많은 버팔로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살고 있다. 또한 멸종 위기에 놓인 아메리카 흰두루미와 송골매 서식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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