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분기에만 100만… 400만 넘어설까
베트남, 1분기에만 100만… 400만 넘어설까
  • 민다엽 기자
  • 승인 2019.05.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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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111만267명, 전년비 24.4 증가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이 1분기(1~3)에만 100만명을 넘어섰다. 208만여명을 기록한 일본에 이어 2위 자리를 확고히 굳혀가는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8일 발표한 국민해외관광객 주요 행선지 통계에 따르면, 20191월부터 3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 입국자 수는 111267명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4.4%(892462) 증가했다. 한 분기에만 100만명의 한국인이 베트남을 방문한 적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는 4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방문객은 지난 20151152349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이래, 2016154만여명, 2017241만여명, 지난해에는 3435406명의 한국인이 베트남을 방문, 매년 50%에 가까운 폭발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은 다낭과 하노이의 뜨거운 인기를 비롯해, 최근에는 나트랑, 푸꾸옥 등 신규 데스티네이션까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최근 가장 핫 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한 베트남 관계자는 매년 엄청난 한국인들이 베트남으로 향하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훌륭한 관광자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한 지역들이 상당히 많다. 현재 베트남에는 초대형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로, 관광 인프라가 매우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있는만큼 포텐셜도 엄청나다고 말했다.

다낭과 하노이는 물론이고, 나트랑, 푸꾸옥 등 최근에는 사파까지, 베트남 시장에 대한 항공사 및 여행사들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만큼 당분간 이러한 성장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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