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뒤 흐르는 구슬땀”
“인센티브 뒤 흐르는 구슬땀”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5.27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상옥 레드캡투어 MICE팀 팀장


꿋꿋하게 관광학도의 길을 걸어온 서상옥 레드캡투어 마이스팀 팀장. 99년도 레드캡투어에 입사하여 현재 입사 21년 차를 자랑한다. 20067월부터 마이스와의 인연이 시작됐으며 과거 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초반기 구축부터, 경쟁이 과열된 현재까지 밤새는 것은 일쑤, 직원들과 의기투합하여 차별화 된 포인트를 위해 늘 연구하고 있다. 서상옥 팀장은 말한다. “마이스? 하면 할수록 어렵다 허나, 하면 할수록 매력적이다

이예린 기자 lyr@ktnbm.co.kr

 

위기를 나의 것으로

레드캡투어 마이스팀이 진행하는 인센티브투어는 회사 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직원들의 회사 충성심을 높이며 투어와 동시에 회사가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판매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10억짜리 인센티브를 진행하여 직원들을 고무하면 100200억의 매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센티브 투어 고객은 더 좋은 것을 원하고, 더 세밀해지고, 특별함을 원한다. 회사마다 까다로운 ERP 조건에 맞춰 제작해야하며 이러한 차별성 연구에 매력을 느낀다. 좋아서, 마이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일하는 그이지만 그 또한 어려움을 맞은 시기가 있었다. 과거 630명의 행사를 맡아 진행했었는데, 지금이야 SNS가 익숙하지만 2012년도 당시에는 카카오톡이 처음 생겨나 서투른 SNS 사용 실력으로 각각의 회사 내 행사담당자들과 의사소통이 힘들었다. 일이 힘든 것보다 커뮤니케이션이 힘드니 화가 날 지경. 현장에서 처리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단체대화창에 불만이 쉴 틈 없이 올라오니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 마냥 겁이 났었다. 그 당시 서상옥 팀장은 용감하게 말했다. “가만히 나만 믿고 지켜봐달라홀로 현장에서 직접 지휘를 하니 10분 만에 통제가 됐다. 통틀어서 5시간도 못 잤던 행사였지만 그만큼 큰 보람을 느꼈다. 이후 이제 그는 SNS는 눈감고도 한다. 이렇듯 행사 제작 외의 요소에 힘이 드는 일도 많지만 그는 프로답게 상황을 해결해나가며 자기 자신을 리마인드한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위기를 곧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프로로 거듭나는 것이다.

 

직원이 보석이다

마이스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며 경쟁이 심하다. 모방이 쉽기에 차별성을 가지는 것은 필수. 아직 알려지지 않은 포인트와 특별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어야 치열한 마이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인적자원이 가장 필수적이며 중요한 부분이다. 그만큼 열심히 하면 보상도 따라야 할것이라고 서상옥 팀장은 말한다. 더불어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마이스라고 해서 꼭 인센티브 투어에 국한 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교육과 관련된 컨설팅을 진행하여 여행사와 접목한다면 수박 겉핥기식 연수의 벤치마킹이 아닌 전문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한다.

어느 한 곳 허투루 처리하지 않고 전체적인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마이스, 몇 천명 고객을 다루는 프로젝트를 맡으면 수많은 변수와 함께 어려운 과정이 닥친다. 덕분에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서상옥 팀장은 몇 날 몇 일을 함께 고생한다. 니즈를 충족시켜 제작하면서 그들에게 만족을 주었을 때 희열감을 느낀다. 그래서 이 일을 했구나 싶고 일에 미치지 않으면 어렵다고 말한다. 마이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야 하며 일명 3D 직종으로도 불린다. 밤새는 것이 보편화 됐으며 팀원들과 힘을 합치고 서로 격려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마이스를 진행할 때 중요도 1위는 맨파워, 2위는 남들이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을 찾아서 하는 마음가짐이다.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는 보석 같은 직원들이 열정적이게 함께 따라주며 자신의 임무를 훌륭히 이행해야한다. 단시간에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작 해 고객만족을 이끌며 최고의 퀄리티를 버짓 안에서이것이 서상옥 팀장과 그의 팀원들의 목표이자 임무이며 역할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