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대표 추가 선임
에어프레미아, 대표 추가 선임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6.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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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출신 전략‧영업‧국제 전문가
김세영 대표
김세영 대표

에어프레미아는 델타, 아시아나 항공 등에서 30여년의 업계 경험을 가진 김세영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할 예정이다. 김세영 대표 후보는 미국 항공사인 델타 항공을 시작으로 국책 연구원에서 항공정책 및 물류연구 등을 경험한 이후 줄곧 아시아나항공에 재직하며, 전략기획, 미주 지역 지점장, 여객지원 및 국제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다양한 항공업계 업무를 경험하였다. 조직 내외부를 아우르고 스타트업 및 항공업계 간의 조화를 끌고 나갈 적임자라는 평이다. 임시주총 등 절차를 거치고, 6월 중순경 정식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 분야에는 김세영 대표, 투자 유치 및 재무 분야에는 심주엽 대표가 포진함으로써 에어프레미아는 국토부가 신규면허 발급 시 가장 강조한 안전재무에 적합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셈이다. 김세영 대표 후보의 정식 취임 및 등기가 이루어지면 공식적인 변경 면허 신청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4월 경영상의 이유로 투자 유치 등 재무 분야 전문가로 심주엽 신임 대표를 추가 선임하였다. 하지만 김종철 전 대표가 사임을 강행하면서 에어프레미아는 새로운 대표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해왔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부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항공업계에서의 오랜 경험과 미주 등 해외 지역에서의 영업 전문성, 전략 및 국제업무 경험 등을 종합하여 김세영 신임 대표 영입을 결정했다.

현재 B787 신조기 3대에 대한 본 리스계약 완료했고 현재 사업계획서 상에 예정된 운항증명준비와 추가 항공기에 대한 협상 진행, 사무실 확장 이전, 경력직 채용, UX/UI 설계, IT 시스템 구축 등 주요 업무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김세영 신임 대표의 정식 취임에 맞춰 변경면허를 신청하고 AOC 취득 후 내년 9월 예정대로 취항 예정이며 국토부는 변경면허 과정에서 신생항공사로써 면허 심사 시 제출된 사업계획의 내용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는 지 여부 등을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김세영 대표 약력
  • 1963년생
  • "88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 졸업
  • "91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96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국제경영학 전공)
주요 경력
  • "88 델타항공
  • "89 해운산업연구원 (항공사 노선배분 지침, 항공정책, 항공복합물류 연구)
  • "93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 업무 (중장기전략, 대외정책업무 등)
  • "04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여객 지점장 (지점 및 공항 총괄)
  • "08 아시아나항공 한국영업 및 국제업무 (국제선, 국내선 영업총괄, 항공회담 등)
  • "13 아시아나항공 국제업무 담당임원 (항공회담, 운수권배분, 항공 얼라이언스 등)
  • "14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임원 (그룹 및 계열사 홍보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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