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부캐나다 2019, ‘Welcome To Our Evolution’
랑데부캐나다 2019, ‘Welcome To Our Evolution’
  • 캐나다 토론토=민다엽 기자
  • 승인 2019.06.03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슬로건·Logo 공식 런칭
470개 부스 올 매진, ‘신기록’
2018년 9-10월 방문객 ‘30%’
랑데부 캐나다 2019
랑데부 캐나다 2019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해온 캐나다 시장이 2019년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에서 열린 랑데부캐나다 2019’에서는 진화(Evolution)’라고 표현한 캐나다의 새로운 메시지들이 공개됐다.

지난해 캐나다 방문객은 처음으로 2100만여명을 넘어서며, 역대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43 번째를 맞은 랑데부의 470개 부스가 모두 매진되는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560개의 셀러와 전세계 578명의 바이어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지역별로는 캐나다(100)를 제외한 중국 (90)에서 가장 많은 바이어가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35개의 업체가 참석하는 등행사기간 동안 30000개가 넘는 대면 미팅이 진행됐다.

For Glowing Hearts

이번 랑데부 캐나다의 시작은 새로운 슬로건(For Glowing Hearts)과 새로운 Logo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시작됐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인사이드 트랙에서 데이빗 골드스테인 캐나다관광청장은 “Welcome To Our Evolution”이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오늘 날 여행자는 경험 이상의 것을 원한다는 그는 여행객들은 변화되기를 원하고, 보다 움직이기를 원한다. 캐나다는 이 들에게 인생을 변화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용기호기심에 합당한 빛나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새로운 슬로건에 대해 설명했다.

새로운 브랜드, '감성적인 가치에 초점

캐나다관광청은 여행자들의 최근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For Glowing Hearts’를 런칭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이에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한국대표는 그동안 캐나다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알려왔던 끝없는 발견(Keep exploring)'이란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지난 몇 년간 전성기를 맞이 했다. 이제는 이러한 전성기를 이어나갈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캐나다관광청의 새로운 슬로건인 ‘For Glowing Hearts’는 단순히 경험적인 가치 에서 벗어나,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의미를 갖는다. 캐나다 여행에서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와 의미들을 공유하고, 그로인해 내 인생에 어떠한 변화가 찾아왔는지 등 여행의 감성적인 가치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관광청의 글로벌 메시지가 변화 함에 따라 한국시장의 전략도 상당수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 2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왔던 한국마켓 성적은 지난해 245760여명으로 전년대비 16.4% 하락한 수치를 기록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도깨비의 방영 이후 전 세계적 으로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았던 만큼 더이상의 성장에는 힘이 다소 부족해 보인 다는 평가도 있다. 이에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올 해부터 보다 세심한 타겟 세그먼트를 통 해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FIT에 다소 치중됐던 마케팅 플랜도 새롭게 재정비해 패키지의 변화와 가능성에 보다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관광청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캐나다 방문지(중복가능)는 퀘벡주와 BC주가 54% 로 가장 많았고, 온타리오주 51%, 알버타 주가 37%로 뒤를 이었다. 또한 지난해 한국인 방문객의 시즌별 수요(2017. Q4~2018. Q3)1-26% 3-49% 5-6 19% 7-826% 9-1030% 11-12 11%를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