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묶인 모스크바공항
수하물 묶인 모스크바공항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6.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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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사 교체 따른 시스템 미비 여파

인천~모스크바 경유 노선 이용 탑승객들의 수하물이 지난 4일 모스크바 공항에 묶였다.

이번 사태는 모스크바공항 내 조업사 회사의 교체에 따른 수하물 처리 시설의 고장이 원인으로 전해진다.

이에 E여행사 유럽팀장은 지난 1일 모스크바공항 지상조업사 회사의 개편이 있다고 들었다. 이전까지 10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다 현재는 절반 가량의 인원만 투입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업무처리능력은 떨어지고, 수하물 처리 시스템 또한 미비하다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다. 현재 자사 북유럽팀 고객 34명의 짐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무엇보다 언제 받을지도 기약조차 없어 고객들의 비난이 여행사로 쏠리고 있다. 여행사 입장에는 해법이 없는데 고객들의 불만은 여행사의 몫이니 억울할 따름이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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