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전체 방문객의 24% 차지한다”
“한국인, 전체 방문객의 24% 차지한다”
  • 임채호 기자
  • 승인 2019.06.17 0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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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접근성 노력, 지속 가능한 관광 목표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관광부 장관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가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Bernadette Romulo Puyat) 필리핀관광부 장관 방한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8년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58만명으로 전체 방문객의 약 24%를 차지하며 필리핀 관광 시장 1위를 유지했다. 푸얏 장관은 이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주력 목표인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관광 인프라 개선 및 미식 관광, 자연 농원 관광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푸얏 장관은 최근 필리핀관광부는 필리핀 음식을 통한 미식 관광과 필리핀의 자연 농원 관광에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환경 훼손이 적은 관광(Low Imapct Tourism)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푸얏 장관은 최근 재개장한 보라카이 소식을 전하며 재개장한 보라카이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국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좋은 본보기다. 보라카이의 성공적인 재개장 사례를 토대로 보홀, 팔라완 등 다른 관광지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푸얏 장관은 필리핀관광부의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 인프라 개선 정보도 알렸다. 장관은 최근 막탄과 팡라오의 신설 국제 공항은 중부 비사야 지역의 편의성을 높였다현재 클락 국제공항, 레가스피 국제공항이 증축 중이며 다바오, 칼리보, 일로일로 등 유명 관광지에 공항 개발 공사가 진행이 완료된다면 다양한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푸얏 장관은 필리핀의 잠재력은 근면성에 있다앞으로 필리핀을 찾는 관광객들이 세계적 수준의 관광을 경험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 및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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