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호텔 등 해외 여행 관련 업체의 한국 내 판매, 마켓팅, 홍보를 전문적으로 맡고 있는 ㈜미방항운·㈜탐스가 지난달 25일 부서별 독립성 강화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 하고, 부서간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한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조직운영을 완성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 했다.
이번 인사이동에 따라서 ▲영업 1본부 권기영 이사가 상무로, ▲영업 2팀 노경아 부장 ▲재무회계팀 유태강 부장 ▲마케팅팀 김세진 부장 ▲영업 3팀 곽은경 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 발령 대상자는 총 10명이다.
홍찬호 미방·탐스 사장은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의사소통으로 최대 성과창출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승진자를 포함한 전 직원들이 개개인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를 제공, 누구나 옳다고 믿는 일을 할 수 있는 회사 그리고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방·탐스는 현재 하와이안항공, 라탐항공, 로열브루나이항공, 오만항공의 한국 총 판매 대리점을 담당하고 있다. 그 외 세부퍼시픽, 타이거에어타이완, 에티하드항공, 유레일 등 다양한 해외 항공사 및 여행업의 PR&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쿠아-에스톤호텔, 와이키키 트롤리, 달러렌터카, 에어포텔, 괌람람 트롤리 등 해외여행 관련 서비스의 한국 총 판매 대리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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