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니크 콘셉트의! 일번, 호텔 21곳 만나다!
일본, 유니크 콘셉트의! 일번, 호텔 21곳 만나다!
  • 신동민 기자
  • 승인 2019.07.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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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이 서양의 호텔과는 완전히 다른 카테고리에 있듯이 간쯔우 역시 서양의 크루즈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 유유자적 정취와 여유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일본의 료칸식 크루즈라는 새 선택지가 주어진 것이다

- 바다 위의 료칸, 간쯔우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의 조사에 따르면, 방일 관광객 수는 2015년 이후부터 비약적으로 증가해 2016년에는 2403만명, 2017년에는 2869만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에 들어서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3119만 명으로 통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이런 추세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전후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호텔 수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현재 숙박업으로 등록된 곳은 약 1402(료칸 38622) 규모지만, 2020년에는 13100, 2030년에는 16637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간 550개의 새로운 곳이 문을 여는 셈이다.

이에 창간 28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전문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에이치알에서 매력적인 일본 호텔 이야기 - 유니크한 콘셉트의 21개 호텔을 만나다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 전복선 칼럼니스트가 지난 5년간 주식회사 에이치알에서 발행하고 있는 호텔앤레스토랑매거진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코너에 게재한 60여 편의 글 중 호텔 21곳을 엄선해 엮은 책이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저자는 럭셔리한 호텔부터 산골에 숨어 있는 작고 소박한 호텔까지. 21개의 매력적인 일본 호텔을 골라 6개의 장으로 구분했다. 유명한 호텔, 규모가 큰 호텔, 비싼 호텔이라는 이유로 리스트에 포함시키지는 않았으며, 굳이 이 책이 아니더라도 소개된 자료가 많거나 이미 새롭지 않은 호텔들, 그리고 독특한 호텔이라고 하더라도 평이 좋지 않은 곳 역시 제외했다.

콘셉트가 명확하고, 독특한 운영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매력적인 호텔’ 21곳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는 만큼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색다른 숙박 체험을 원하는 이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되고, 호텔을 운영하고 마케팅하는 이들이 콘셉트를 잡는 데 영감을 주며, 앞으로 호텔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저자인 전복선 칼럼니스트는 5년 전부터 일본 도쿄에 살기 시작하며 한국의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잡지사 에디터, 방송국 작가, 호텔의 마케팅 파트장 등으로 약 15년간 현장에서 커리어를 쌓은 바 있다.

문의 : 02-31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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