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울상인데! 간부들은 희희낙락?
회사는 울상인데! 간부들은 희희낙락?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7.08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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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지 업체에 대한 갑질논란으로 공중파 뉴스에 보도되며 사과문까지 발표했던 H. 대표이사는 사과문을 통해 “H사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합니다. H사를 책임지는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라고 말하며, “협력사들과의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H사는 기업사이트 외 협력사, 판매사 직원용 시스템 등에도 사과문을 게재했다. 경찰청 지능수사팀이 랜드사들까지 조사하고 있는 비상시국인 만큼, 이 여파로 인해 사내 분위기도 가급적 자중하자는 분위기다.

하지만 최근 한 항공사가 주최한 골프대회에 참가한 H사 임원들이 눈총을 샀다고. L부사장과 R상무가 라운딩 내내 희희낙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 날 행사에 참석했던 한 여행업 관계자는 회사 상황이 좋지 못한데, 아무리 외부행사라지만 편안하게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보기 불편했다직원들끼리는 쉬쉬하고 단속하는 분위기인데, 아무래도 임원급들에게는 심각한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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