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이렇게 하겠습니다”
“보물섬투어, 이렇게 하겠습니다”
  • 이영석 기자
  • 승인 2019.07.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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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졸업, KMH아경그룹 편입 ‘출발탄, 청신호’

보물섬투어(법인명 ()우리두리)가 회생졸업을 눈앞에 두고, KMH아경그룹(회장 최상주) 편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색적인 설명회를 개최, 관광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우리두리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허가 신청을 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한 지 7개월여 만이다.

보물섬투어는 지난달 28일과 75일 항공사, 관광청, 랜드사, 호텔업계, DFS 등 파트너사와 미디어 관계자 등 32명을 초청 KMH아경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파주CC에서 라운딩 후 개최한 설명회에서 보물섬투어,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보물섬투어의 새로운 비전을 알렸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명회에서 소민호 보물섬투어 대표는 작년 1126일 개시된 기업회생절차가 마무리 되어가는 것은 협력업체들과 주요 채권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보물섬투어를 인수한 KMH아경그룹은 보물섬투어를 여행사다운 여행사로 만들기 위해 60-8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며, 진짜 멋지게 보물섬투어를 끌어가고 싶다.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총괄을 맡은 최원석 전무는 “26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물섬투어가 힘 있는 KMH아경그룹의 자본력과 네트웍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보물섬투어를 한번 믿어봐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했던 항공사, 관광청, 호텔업계, 랜드사 관계자들은 아픔을 함께 했던 협력업체 및 파트너들과 공생하는 여행사가 되길 바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제조, 레저 등 3개 분야에 15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KMH아경그룹은 여행업 진출에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노력을 펼쳐온 가운데 26년 역사를 지닌 보물섬투어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KMH아경그룹의 다양한 계열사와 함께 효율적인 마케팅을 추진, 모객 효과를 극대화 하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KMH아경그룹은 지난 11일자로 외국항공사, 해외리조트 경험이 풍부한 문철재 광명역환승파크 대표이사를 보물섬 대표이사로 발령냈다.

소 대표에 이어 보물섬투어 수장을 맡은 문재철 대표는 보물섬투어는 법정관리 졸업과 함께 여행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FIT 상품개발, IT투자, 레저 및 교육여행상품 발굴을 통해 올 하반기에 전반적인 영업기반 점검, 정상화를 추진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기업의 관계 정상화를 통해 2020년 트렌드를 선도할 기획상품을 개발해 본격적인 모객활동을 개시하게 된다고 전했다.

KMH아경그룹은 미디어와 제조, 레저 3개 분야에 걸쳐 KMH(디원, 엠플렉스 채널)와 아시아경제, 뉴스컬처, 리더스경제 미디어기업과 KMH하이텍, 인텍디지털 등 제조업, 파주CC, 신라CC, 떼제베CC 등 레저업과 광명역환승테마파크, 넥스지, 스토리하우스 등 다양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중견그룹사다.

2회에 걸친 설명회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마카오, DFS, PHR코리아, 한국관광신문, 여행신문, 세계여행신문, 행복한여행, 신흥항공, 괌관광청, 마카오관광청, MRI코리아, 사이판월드리조트와 랜드사 대표 등 32명이 참석했다.

행사 동영상은 한국관광신문 홈페이지와 유튜브(보물섬투어)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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