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관광신문 B컷 대방출 ‘순간 포착’
2019 한국관광신문 B컷 대방출 ‘순간 포착’
  • 한국관광신문
  • 승인 2019.07.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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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했으면 아쉬울 뻔한 ‘美친 사진’

현장으로 한번 취재 나갈 때마다 잔뜩 담겨오는 사진들.

해외 취재라도 다녀오게 되면 수백장. 하지만 기사 컨셉과 분량에 따라 10장 안팎으로 추려지는 과정에, 아쉽게 탈락하는 사진들은 이른바 ‘B이란 타이틀이 붙어 빛도 못보고 어딘가에 처박히고 만다. 그렇지만 때론 이러한 B컷이 오히려 찰나의 순간을 더 잘 담아내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기 마련. 이에 한국관광신문은 창간 9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이고 쌓인 B컷 사진들을 대방출해 본다.

<공동취재>

노을빛으로 자연스런 조명효과

Who : 여행업계 소통한DAY 창가 테이블

When : 201972

Where : 서울 종로구 텅댄스

What :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처음으로 시도한 여행업계 소통한DAY’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행업계 소통한DAY’에서는 편한 호프를 겸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계 관계자들이 한곳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와 더불어 오후 5시에는 우수여행상품선정 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Why : 이번 행사는 업계의 여러 불황여건과 어려운 현안 타개를 위한 여행업계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에게 만남의 자리로 준비됐다. 이날 오창희 KATA 회장은 첫 시도인데 이번 자리를 통해 여행업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과 첫 만남과 첫 인사를 나누며 청사진을 그려나가는데,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향후 지속적인 행사 진행을 고려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How :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2020 우수여행상품선정 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여행상품은 소비자에게 여행상품의 선택기준을 마련하고 여행상품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완성도, 안정성, 독창성, 시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올해 전 부문에 걸쳐 총 676개 상품이 접수됐으며, 이는 역대 최고 접수 기록했다.

자꾸만 꼬이네···야자수 그네

Who : 허니문을 왔다는 어느 커플

When : 2019422

Where : 하이난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What : 메리어트 그룹의 럭셔리 5성급 호텔로 350개의 전 객실 탁 트인 오션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하이난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할 수 있는 원숭이섬옆쪽으로 비경을 간직한 칠색비치가 자리해 있다. 칠색비치 위. 시원한 해풍을 타고 흔들리는 야자나무에 매달린 나무그네를 탄 여성과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추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남성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Why : 20148월 오픈한 하이난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는 지난 1월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의 800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최대 1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볼룸, 7개의 회의실, 3개의 연회장 등이 준비된 만큼 국제적인 그룹행사, 웨딩 등 목적에 맞게 최고의 장소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MICE에 안성맞춤이다.

How : 한국에서 4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한 이곳은 연중 평균온도 20도 안팎으로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이 없다. 무엇보다 중국 본토와 달리 도착비자나 면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공편 증대에 따른 휴양지로써 발전 가능성이 더욱 크다. 한국사무소는 초기 하이난을 럭셔리 휴양지로 성공적으로 알렸던 유니홀리데이가 담당하고 있다.

인산인해란 표현은 아마도 이럴 때

Who : 전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

When : 2019431

Where : 홍콩 디즈니랜드

What :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세 얼간이 삼형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시언, 기안84 그리고 헨리와 함께 4얼로 새롭게 합류한 성훈이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내용이 전파를 타며 화제다. 이와 더불어 홍콩 디즈니랜드에는 또 하나의 빅 이슈가 있다. 바로 새롭게 선보인 어트랙션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이 지난달 런칭한 것이다.

Why : 한국 방문객은 2014년 대비 두자리수 성장세다. 2016년 탑10에서 탑4가 됐으며,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빅테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한국인 의 경우 60% 이상이 첫 방문으로, 80% 이상 비가족관계였다. 또한 마블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으며 스릴있는 어트랙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ow : 인기 어트랙션인 아이언맨 익스피리언스에 이어 이번에는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이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만들어진 두 번째 마블 어트랙션인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의 경우 실드의 최신 전투 차량에 탑승해 EMP 블래스터를 이용, 스웜봇을 조준해야 한다. 노란빛의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 등 목표물에 적중할 때마다 점수가 올라가며 승부욕을 자극한다.

사이판의 서핑 고수

Who : PIC의 서핑 고수 컬렌

When : 2019414

Where : PIC 사이판

What : 가족 단위 사이판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PIC 사이판(Pacific Island Club Saipan)은 대형 워터파크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 오션월드와 비슷한 시설이지만, 유명 놀이기구의 경우 최소 1시간의 대기시간이 필요한 오션월드와 달리 PIC 사이판의 워터파크는 타고 싶은 만큼 탈 수 있을 정도로 대기시간이 적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시설은 단연 서핑존인 포인트 브레이크’. 평소 초라한 실력에 눈치 보여 서핑에 도전해보지 못했던 이라면 이곳에서 확실한 첫 맛을 볼 수 있다.

Why : ‘포인트 브레이크에서 가장 화려한 서핑 실력을 자랑하는 컬렌은 서핑 체험 순서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많은 이들의 기대감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고난이도 묘기를 선보이면 대기줄에서는 감탄과 환호성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서핑은 국내에서는 강원도와 제주도에 방문하지 않는 이상 접하기 힘든 종목이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How : 포인트 브레이크에 가장 큰 장점은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핑에 필요한 기초 자세 및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점이다. 실제 파도와는 다소 차이점이 있겠지만 여러 번 탑승하며 서핑의 기초인 무게중심 조절을 익힌다면 여름철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다.

너무 한쪽으로만 들어버린 푯말

Who :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직원들

▶When : 201938

Where : 서울 중구 서소문로 89 순화빌딩

What : 매해 3월 발행되는 한국관광신문 허니문 특집호 인터뷰에 기재되는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직원들 단체사진 촬영. 괌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의 재방문 비율은 2016년 약 18%에서 2018년 상반기 기준 30%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에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기존 가족 휴양지만으로 알려져 있던 괌에서, 보다 다양한 여행객 세그먼트 개발을 위해 매년 새로운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hy : 괌을 찾는 한국인 수요는 20174월부터 일본을 넘어서며, 가장 큰 시장으로 발돋움했다. 한국인의 경우 201767만명에 이어 2018년에는 75만명이 방문하며, 매해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해외 여행객 중 한국인 비중은 약 50%에 달한다. 시장의 다각화와 항공좌석 공급이 시너지를 이룬다면 한국 시장도 한해 방문객 100만명에 도달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How : 2018년에 이어 올해도 ‘InstaGuam’이라는 테마를 통해, 괌으로의 여행을 SNS로 공유하고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주력했다. 이밖에도 괌 현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 증가하는 FIT 여행객 들을 위한 예약 플랫폼의 다변화에 주안점을 뒀다. 또한 인생에 한번 가볼 여행지가 아닌, 시간 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안전한 여행지로의 포지셔닝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팔 벌려 만세에 가려진 얼굴

Who : 모두투어 창사 30주년 기념행사

When : 201938

Where : 서울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

What : 모두투어 창사 30주년 기념행사에 이 날 행사에는 우종웅 회장과 모두투어 경영진을 비롯해,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박종필 PAA그룹 회장, 양무승 서울시 관광분야 명예시장 및 여행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모두투어의 초석을 다진 우종웅 회장에게 감사패황금돼지가 수여됐다.

Why :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기업으로 50, 100년 글로벌 코리아를 알리는 회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우종웅 회장은 좋은 기업을 목표로,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흘렀다지금 두가지가 떠오른다. 처음에 다진 마음을 잊지 말라는 초심불망(初心不忘)과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것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마부위침(磨斧爲針)이다라고 전하며 활짝 미소지었다.

How : 모두투어는 해외여행자유화 조치 원년인 지난 1989, 국내 최초의 도매여행기업으로 설립돼 주력사업인 B2B 해외 아웃바운드와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 인바운드 사업을 비롯해 호텔 및 전문 크루즈 사업 등 여행레저 분야의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통해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을 이끌어왔다.

너의 꿈을 응원해!”

Who : 러시아 M.E.C 부스 홍보모델 폴리나(Polina)’

When : 201966

Where : 2019 서울관광산업박람회

What : 스키로 유명한 사할린 지역을 홍보하는 러시아 M.E.C 부스는 스키복을 입고 보드를 든 현지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박람회를 찾는 관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던 M.E.C 부스에서 만난 친구 폴리나(Polina)’. 4일 내내 마주치다보니 짧은 시간에 정이 들어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눴다. 박람회가 끝나고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했고, 그녀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렇게 소중한 인연이 늘었다.

Why : 서로의 쉬는 시간, 커피숍에서 마주친 폴리나와 잠깐의 대화를 나눴다. 사할린에서 활동하는 전문모델인줄 알았던 그녀의 직업은 놀랍게도 정신의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었다. 우연히 찾아온 좋은 기회로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그녀는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온 것이 난생 처음이라고 답했다. 한국은 어떠냐고 묻자 환하게 웃으며 최고!”라고 답한 그녀는 조만간 한국을 다시 찾을 거라 말했다.

How : 키가 작아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던 그녀는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것이 놀랍고 감동적이었다고 답했다. 그리고 박람회 기간 중 모델로서 그녀의 가능성을 본 에이전시와 모델 계약에 대한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고, 계약이 성사된다면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첫 해외여행에서 새로운 꿈을 발견해 행복해하는 그녀에게 나도 답했다. “너의 꿈을 응원해!”라고.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그림

Who : 비엣젯항공 주최 푸꾸옥 팸투어 멤버들

When : 201936

Where : 베트남 푸꾸옥

What : 비엣젯항공이 동남아 전문 여행 랜드사·미디어·항공 관계자 등을 초청 34일간 푸꾸옥 팸투어를 실시했다. 일정 첫째날, 프리미엄 레지던스 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마친 뒤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에서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려하는 순간 바닥에 내려놓고 찍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허나 카메라에 담긴 결과물은 잘 보이지 않는 현수막. 그리하여 결국 들고 다시 찍었다는 에피소드.

Why : 푸꾸옥은 베트남의 휴양지로 급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깨끗한 바다와 한적한 분위기로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팸투어 참석자들은 바다의 여신을 위한 딘커우 사원과 세계 최장의 케이블 카를 탑승하고 혼똠섬을 관광하며 푸꾸옥의 청취를 둘러봤다.

How : 다낭과 나트랑에 이어 2019년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최고의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푸꾸옥. 비엣젯항공은 지난해 12월부터 인천~푸꾸옥 데일리 정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그리고 푸꾸옥의 한국 시장 활성화 및 현지 관광 인프라 홍보를 위해 동남아 전문 여행 랜드사·미디어·항공 관계자 등 27명을 초청, 지난 6~934일간 푸꾸옥 팸투어를 실시했다.

진정 보헤미안 랩소디

Who : 비엣젯항공 김종현 차장, 김도형 부장

When : 2019614

Where : 서울 포시즌스호텔

What : 지난달 1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 대주항운 20주년 행사에서 피날레로 대주항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사내 장기자랑이 호황을 이뤘다. 그 중 푸꾸옥 팸투어를 함께 다녀온 김종현 차장은 프레디 머큐리를 분장하고 리얼하게 립싱크를 하며 직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었다.

Why : 1999년 창립하여 영국항공, 아메리칸항공, 비엣젯항공, 지에어 등 4개의 GSA를 운영중인 대주항운이 창사 20주년을 맡아 지난 1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주항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사내 장기자랑과 다양한 뮤지컬과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서로 화합하고 도모하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How : 김석규 대주항운 회장은 도전과 변화에 당당히 맞서 나가자 희망찬 내일의 대주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 뜻 깊은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건네며 장기자랑을 참가한 직원들 전부를 수상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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