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포털, 항공 삼킨 ‘보아뱀’될까?
대형포털, 항공 삼킨 ‘보아뱀’될까?
  • 임채호 기자
  • 승인 2019.08.02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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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네이버·카카오에 컨소시엄 제안
네이버·카카오 “사실무근, 계획 없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한진칼 지분 15.98%를 보유 중인 2대 주주 KCGI(강성부 펀드)가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포털사에게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아시아나 공동 입찰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IT 계열사 중 한 곳이 아시아나 인수에 관심이 있었다고 들었다네이버는 이미 항공권과 패키지 메타서치를 선보였고, 양 사는 트래블재팬과 타이드스퀘어의 지분을 인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실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지만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했을 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이버 관계자는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컨소시엄 구성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고, 카카오 관계자 역시 항공업 진출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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