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항공여객, 전년대비 6%↑
상반기 항공여객, 전년대비 6%↑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8.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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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6만 기록 단일 반기별 역대 최고
중국 875만 명, 전년 대비 15.6% 증가
무안·청주 등 지방공항 성장세 두드러져

올해 상반기 항공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156만 명을 기록하여 단일 반기별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선 여행객은 4,556만 명(역대 1)으로 7.9% 증가했고, 국내선 여행객은 1,600만 명으로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항공여객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3,099만명을 기록하여, 이전 분기를 넘는 단일 분기별 역대 최고실적을 경신했다.

국제선 여객은 계절적 요인(겨울방학 및 연휴),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19.6%), 노선 다변화,0 외국인 여행객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4,556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중국유럽아시아일본미주 노선에서 증가세를 보인 반면, 대양주기타지역 노선은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노선은 875만 명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하여, 16년 상반기(964만 명)에 비해 격차(-9.2%)가 줄어들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노선의 경우, 올해 상반기 운항증편(61천편66천편, 7.7%)에 따라 여객이 4% 증가하였으나,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에 따른 영향으로 7월 이후 항공여객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항별로는 노선 다변화 및 중국여객 증가로 인천(5.8%), 김해(3.2%), 김포(1.5%) 공항이 증가했으며, 특히 무안(166.8%)청주(157.2%)제주(48.3%)대구(47.8%) 등 지방공항에서 높은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항공사별로는 FSC1,695만명을 수송하여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였으며, LCC의 경우 1,410만명을 수송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전체여객 대비 우리항공사 점유율은 68.2%를 나타냈으며, 이중 LCC 분담율은 전년동기 29%에서 올해 상반기 31%로 증가했다.

국내선 여객은 운항 증편, 제주관광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내륙 0.9%, 제주 1%) 증가한 1,600만 명을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울산(-13.5%), 김해(-1.1%)를 제외한 제주(1%), 김포(0.4%), 청주(12.4%), 대구(2.3%), 여수(6.1%) 등 대부분 공항이 증가했다.

항공사별로는 FSC680만 명을 운송하여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LCC의 경우 920만 명을 운송하여 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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