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최초 ‘QR코드 서비스’
페루 최초 ‘QR코드 서비스’
  • 임채호 기자
  • 승인 2019.08.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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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도시 아레키파 지역 대상

페루관광청이 페루 남부에 위치한 백색의 도시 아레키파(Arequipa)의 다양한 관광 정보와 문화유산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 서비스의 페루 최초로 도입 및 제공을 알렸다.

아레키파는 화산암으로 지어진 백색 건물이 많아 일명 백색 도시로 알려진 페루 대표 관고아 도시 중 하나이며,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2000년에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외 관광객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아레키파의 문화유산과 도시를 이해하고,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의 다양한 정보를 QR코드에 담아 전달한다. 아르마스 광장에 위치한 아레키파 문화 센터 전시장에는 도시와 명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11종류의 QR코드가 있으며, 아레키파 도시 내 주요 거리와 역사적인 기념물 등에도 QR코드가 배치돼 있다. 또한 공식 가이드가 녹음한 오디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0년까지 300개 이상의 QR코드가 아레키파 도시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오디오 서비스의 경우 현재 스페인어로 제공되고 있으며 영어와 프랑스어가 곧 추가될 예정이다.

페루관광청 담당자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바타응로 아레키파 시립 역사박물관에도 QR 코드 서비스 도입을 예정하고 있으며, 본 서비스가 가능한 박물관 또한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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