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필리핀 식탁 ‘부들파이트’
정겨운 필리핀 식탁 ‘부들파이트’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8.30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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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광부 전통음식 오찬 행사
노에 알바노 웡 주한 필리핀대사 / 마리아 아포 필리핀관광부 지사장

필리핀관광부는 지난 27일 성북구에 위치한 조비스 그릴에서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하여 필리핀 전통 음식 부들파이트를 소개하며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들파이트

부들파이트는 바나나잎 위에 각종 음식을 놓아 푸짐하게 즐기는 필리핀 전통 식사로 필리핀 사관학교 부사관들이 식사하는 방식에서 유래됐다. 따갈로그어로는 먹을거리를 뜻하는 '부들'과 전투를 뜻하는 '파이트'가 합쳐진 합성어다. 큰 바나나 잎을 깔고 그 위에 밥, 육류, 꼬치구이, 국수 등 각종 음식을 올린 뒤 맨 손으로 먹는 방식으로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과 친근하게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축제나 파티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즐기며 필리핀 전통음식문화로 자리잡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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