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나 경북? 가보자 경북!”
“가봤나 경북? 가보자 경북!”
  • 신동민 기자
  • 승인 2019.09.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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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2020년은 대구·경북 관광의 해이다. 지난 6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2019)에서 전 세계 각국의 관광 관련 기관·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는 이번 기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의 첫 수장을 맡고 있는 김성조 사장을 만나봤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경상북도 구미 출신으로 지난 2월 취임한 김성조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사장은 16, 17, 18대 국회의원(20005~20125) 여의도 연구소 소장(20088~20095)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20095~2010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20106~20125) 19, 20대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회장(20133~20185) 대한체육회 부회장(20172~20191) 6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20152~20192)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경북관광 개발공사가 지난 320일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로 변경되고 초대 사장을 맡게 됐다.

​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

이에 대해 김성조 사장은 한마디로 관광에 문화를 입히자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단순히 보는 것 위주가 아닌 체험부터 먹거리까지 폭넓게, 이 시대의 모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자는 의미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23개 시군이 있고, 풍부한 전통문화 유산자원과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얼마 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로 한 대한민국 9개 서원 중 경북에 도산서원(안동) 병산서원(안동) 소수서원(영주) 옥산서원(경주) 4개 서원이 있기도. 이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문화를 보유한 지자체이기도 하다.

경주, 안동, 문경, 영주 등이 대내외적으로 유명하며 나머지 시군에서도 관광을 전략적으로 육성 및 홍보를 시작했다.

김성조 사장은 대구와 경북 두 단체가 상생을 바탕으로 지방관광 활성화를 풀어보자는 의미로 방문의 해 보단 카테고리가 더 큰 관광의 해로 정했다라며 국내 관광은 성수기와 비성수기, 주중과 주말 관광의 편차가 크다는 것이다. 정부에서도 국내관광 활성화 의지가 강한만큼, 비성수기와 주중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논의해 나갈 것이다. 요즘들어 외국으로 나가는 관광객 비중이 급등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의 것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포항공항 활성화 지원과 더불어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숙박비 교통비 체험관광비 지역축제 연계 관광상품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스페셜 상품 개발 등이다.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상북도 전담 여행사를 일본, 대만, 베트남에 상시 운영 하고 있다. 그 성과로 이달만 해도 중국과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재단 1000명 초청, 1회 유소년 축구 대회 500명 방문 등 2건의 큰 교류가 성사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말미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관광분야는 발전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한다는 그리고 삶에 있어서 관광이 상당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국내관광 활성화에 매진하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평소 좋아하는 구호를 외쳤다. “가봤나 경북? 가보자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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