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보석, ‘멕시코 나야릿’
태평양의 보석, ‘멕시코 나야릿’
  • 임채호 기자
  • 승인 2019.10.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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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나야릿 관광 세미나 성료

주한멕시코대사관과 멕시코 나야릿 주 정부가 지난달 30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나야릿 관광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멕시코대사와 아나 셰실리아 나야릿 주 정부 관광국장을 비롯해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멕시코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멕시코는 산업부문에서 중요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관광부문에서도 멕시코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을 찾는 멕시코 관광객 또한 지난해 25192명을 기록하며 2015년 대비 80%가 증가하는 등 양국이 긍정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나 셰실리아 관광국장은 나야릿은 태평양과 시에라 마드레 산맥의 품에 안긴 보석같은 여행지로 멕시코 태평양의 보석이라고 불린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소했던 멕시코의 도시 나야릿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멕시코 방문객은 4100만명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멕시코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 역시 86169명으로 이는 전년대비(75415) 14%가 증가된 수치이며, 멕시코 정부는 올해 한국인 관광객 목표를 10만명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멕시코 정부는 관광산업증진을 목표로 통합 관광 개발 계획(CIP)에 따라 나야릿 지역을 포함한 주요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나야릿은 특히 럭셔리, 골프, 마법의 마을, 허니문 등 럭셔리 키워드로 대표되는 도시로 공급 호텔 객실 수 16710실 중 12045실이 5성급 호텔 객실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장이 위치해 럭셔리 휴양지로 제격이다. 또한 307km에 달하는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멕시코 주요 도시와 연결된 5,675km에 달하는 고속도로와 푸에르토 바야르타 국제공항을 통한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아나 셰실리아 관광국장에 따르면 앞으로 나야릿 주는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다채로운 럭셔리 옵션 제공, 자연과 멕시코 문화의 만남,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여행지의 조명, 국내외 연결편과 인접성 강조, 안전한 목적지 홍보 등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를 토대로 국제 시장에 어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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