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난관 봉착?
플라이강원, 난관 봉착?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10.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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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에 제주노선 없어
최소 일주일 늦으면 한달 연기

신규 LCC 3사중 승승장구의 행보를 보이던 플라이강원이 난관에 봉착했다.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국내선 취항이 2주가량 연기 되는 상황을 직면한 것. 강원도에 따르면 플라이강원의 국내선 취항이 최소 2주에서 한달가량 늦춰질 것으로 전해진다.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제주와 김포 노선을 첫 취항할 계획이지만 경쟁이 치열한 제주노선과 더불어 애초에 플라이강원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제주 노선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또한 환율 상승 및 한일갈등으로 비롯된 LCC시장의 하락세로 이미 제주 노선을 운항중인 타 항공사의 반발 또한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노선 문제로 인해 국내선 취항이 다소 연기될 가능성이 있지만 플라이강원의 국제선 취항은 계획대로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예약발권을 위한 2-Letter Code ‘4V'를 국제항공운송협회(이하 IATA)로부터 배정받았으며 지난 7월 신입 객실승무원 입사, 8월 양양 사옥 입주 등 취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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