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 홈쇼핑 기록 ‘7000콜’
뱀부, 홈쇼핑 기록 ‘7000콜’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10.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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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좌석 소프트 여행사 만족
인지도 제고만이 남은 과제

베트남 국적항공사 뱀부항공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 6일 자유투어는 뱀부항공의 인천~다낭 항공편의 여행상품으로 홈쇼핑을 진행, 7천 콜의 기록을 달성했다. 자유투어 동남아 판매 담당자는 홈쇼핑 결과 고객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아 한차례 더 진행 예정이다라며 뱀부항공의 다낭 노선의 경우 소프트로 주는 좌석으로 판매가 수월한 편이라고 말했다.

뱀부항공 관계자는 하계기간 소프트 좌석으로 제공됐고, 동계기간은 ADM좌석인지 소프트 좌석인지 명확하게 정해지진 않았지만 워낙 과 공급 노선이다 보니 소프트로 지속해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뱀부항공의 한국 노선 취항으로 기존 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던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과의 대결구도가 예상된다고 전해진다.

A여행사 항공 세일즈 관계자는 다낭 노선의 경우 베트남항공이 인지도가 있지만 가격이 높은 편이라 판매가 부진하다. 더군다나 ADM 좌석 공급방식으로 부담감이 있는 편이라며 뱀부항공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 제고된다면 경쟁력이 어마어마하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장점만을 극대화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지향하고 있는 뱀부항공은 베트남 노선의 후발주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주 7회 인천~다낭 직항 노선과 11월 인천~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다낭 노선은 인천 출발 오후 1135분 다낭 도착 오전 215분으로 A321-NEO 기종이 투입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인천 출발 오전 520분 나트랑 도착 오전 840, 나트랑 출발 오후 950분 인천 도착 오전 0420(+1) 스케줄로 운항한다.

앞서 뱀부항공은 지난 4월부터 인천~하노이 제주~하노이 제주~다낭 등의 노선을 전세기로 운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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