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속 ‘스파’ 즐기기
소도시 속 ‘스파’ 즐기기
  • 임채호 기자
  • 승인 2019.10.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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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케른텐 스파 여행

알프스산맥과 호수를 끼고 있는 케른텐 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량과 설질을 자랑하는 알프스산맥에서 즐기는 스키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하는 청정 호수를 배경으로 즐기는 웰니스 스파가 완연한 휴식을 선사한다.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다가오는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지로 케른텐 주 스파 여행을 제안한다.

밀슈타트 호수 바로 옆에 위치한 바드하우스 밀슈타트는 지역 약초를 이용한 약초 마사지, 스톤 마사지 등 취향에 따라 즐기는 다양한 트리트먼트가 준비되어 있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준다. 야외 인피니티풀은 노크베르게 산과 밀슈타트 호수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10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에는 여성 전용 사우나를 운영하고 있어 남녀 공용 사우나 시설이 불편했던 이들은 보다 스파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패스는 27유로다.

3층으로 구성된 테르말 뢰머바트에는 고대 로마 스타일의 원형 사우나부터 오스트리아 전통 스타일의 스팀 사우나까지 10가지가 넘는 사우나가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스파가 위치한 바드 클라인키르히하임 지역의 온천수는 알레르기 질환, 편두통, 디스크, 류머티즘 완화에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인기 있는 온천 휴양지다. 또한 온천에서 오스트리아 스키어의 전설 프란츠 클라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활강 코스를 한눈에 담을 수도 있어 인기다.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객은 케른텐 테르메 스파가 제격이다. 파도 풀과 유수풀 그리고 스릴 넘치는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 시설은 가족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 잡기 충분하다. 빌라흐의 도브라치 산기슭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한 온천수는 아이들이 즐기기에 적합하고,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속 주인공이 되어 인어처럼 수영을 해볼 수 있는 수업부터 보름달이 뜨는 날 달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사우나 이벤트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오스트리아 케른텐, 티롤 및 잘츠부르크 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오스트리아 관광청 웹사이트 내 In tune with Austri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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