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늘고 출국 줄었다”
“입국 늘고 출국 줄었다”
  • 임채호 기자
  • 승인 2019.10.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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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9월 관광통계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2일 발표한 ‘20199월 한국관광통계 공표에 따르면 방한 외래객은 증가한 반면, 국민 해외여행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통계에 따르면 9월 방한 외래객은 1459664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2%가 증가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러시아(29.4%) 중국(24.6%) 대만(17.6%) 베트남(16.4%) 싱가포르(15.6%) 등 대부분의 국가가 전년대비 성장했다.

공사는 증가요인을 중국의 경우 중·대형 인센티브 단체 방한 수요 증가, 대만은 크루즈 단체입항, 항공노선 신규취항 및 증편 등으로 분석했다.

주요 집계국 12개국 중 하락을 기록한 국가는 홍콩(-7.5%) 말레이시아(-2.1%) 2개국으로 홍콩의 감소요인은 정치적 불안정 상황 및 소비경제 약화가 작용한 것으로 꼽힌다. 일본은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251119명의 방문객을 기록, 4.6% 소폭 상승한 8월보다 더욱 둔한 성장세를 보이며 경색된 한일관계 여파를 입증했다.

한편, 9월 국민 해외여행객은 국제정세 악화 및 경기침체가 맞물리며 2225756명이 출국한 전년동월대비 7.9%가 감소한 204938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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