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 Skip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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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채호 기자
  • 승인 2019.10.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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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관광청 지역 세미나

포르투갈관광청이 지난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마누엘 드 제수스 주한 포르투갈 대사, 필립 실바 포르투갈 관광청 이사회 이사, 오토 올리베이라 포르투갈관광청 한국 담당 디렉터를 비롯해 주요 여행사,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포르투갈관광청 지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사무소 개소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포르투갈관광청은 리스본과 포르투를 포함해 포르투갈 중부, 리스보아 지방, 알렌테주, 알가르베, 아조레스, 마데이라 등 포르투갈이 보유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설명회 이후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포르투갈관광청의 세부 계획도 알 수 있었다.

포르투갈관광청에 따르면 2018년도 한국인 방문객의 호텔 숙박은 136002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91~8월까지 포르투갈 한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대비 28.4%가 증가했다. 오토 올리베이라 한국 담당 디렉터는 연말까지 예상했을 때 한국인 관광객은 17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한국관광객의 평균 체류일수가 낮은 부분에 대해서는 모노 데스티네이션상품과 여행사 팸투어를 통해 점진적으로 높여나가고자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필립 실바 포르투갈 관광청 이사회 이사, 마누엘 드 제수스 주한 포르투갈 대사, 오토 올리베이라 포르투갈관광청 한국 담당 디렉터

또한 오토 올리베이라 디렉터는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리스본 직항 취항과 함께 해당 편을 이용한 KBS 배틀트립 촬영 진행 소식, 한국 내 온라인 캠페인 진행 등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도 알렸다. 마누엘 드 제수스 주한 포르투갈 대사는 “TV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의 경우 방영 이후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지역 광고 효과가 컸다고 밝히며 방송 매체를 통한 홍보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필립 실바 포르투갈 관광청 이사회 이사는 지난 몇 년간 한국 여행사와 협업해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한국인들은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특성일 가지고 있어 전통 요리 쿠킹 클래스 등 색다른 체험을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와인 체험 프로젝트의 경우 대대적인 개발 작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르투갈은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고, 마데이라와 아주레스 군도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아 이 부분에 초점을 두고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2017년과 2018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 20185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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