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큰 해외시장, 책임감 느낀다”
“두 번째로 큰 해외시장, 책임감 느낀다”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11.01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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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탄 선(Pham Thanh Son) 베트남항공 지사장 인터뷰

 

한국과 베트남간의 수요는 지난 5년간 4.5배 성장하였으며, 2018년에는 한국에서 태국수요의 2배에 육박 할 정도인 340만 명이 베트남을 방문하였으며, 지난 7월까지 240만 명이 베트남을 방문 할 정도로 베트남은 한국인에게 매력적인 방문국이다

베트남항공은 1995527일에 설립된 베트남의 국영항공사다. 2016년 세계적 항공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 4성 항공인증을 받은 이후 4년 연속 4성 항공인증의 영광을 획득했으며 5성 항공을 목표로 도약중이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 유일의 풀서비스캐리어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글로벌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 멤버다.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항공기인 B787A350-900등을 포함하여 현재 10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과 베트남(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을 잇는 항공편을 주 56회 운항, 하노이를 허브로 호치민/다낭 등 다양한 게이트웨이를 통해 인도차이나 및 유럽, 호주 등으로 최고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이예린 기자 lyr@ktnbm.co.kr

 

팜 탄 선(Pham Thanh Son) 베트남항공 지사장

팜 탄 선 베트남항공 지사장은 2002년 베트남항공 입사 후 본사에서 다양한 업무로 항공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이해 그리고 컨설팅, 증권, 부동산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의 실무경험을 통해 경제, 비즈니스 등 폭넓은 시각을 갖췄다. 한국 지사 부임 직전 PRM 부서에서 일하며 한국 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은편이며 베트남항공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인 한국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5성 항공을 목표로 4성급 항공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시장에 대해서는 높은 운항횟수를 유지하면서 최신기종인 B787-10을 베트남항공 운항 노선 중 가장 먼저 투입하는 등 높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상서비스, 기내서비스, 대고객서비스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함으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 스타셰프 루크응우엔이 제공하는 최고의 기내식 및 최근 한국과 베트남노선에 운항중인 A350-900 기종에 기내 와이파이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공항에서 구매하는 금액에서 최소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선결제 수하물 혜택까지 제공한다.

베트남항공은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베트남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Lotusmiles’을 통해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카이팀 항공사로서 대한항공을 포함한 스카이팀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고 항공, 관광 및 기타 산업분야의 여러 제휴사와 협력하여 베트남항공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제휴상품을 소개하며 다양한 유형의 고객에 대한 조사를 통해 고객맞춤형 정책을 수립한다. 또 현대적이고 역동적이며 베트남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을 위한 마케팅활동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A350, B787 등 새 기종의 편리한 비즈니스석 및 합리적인 가격을 이용할 수 있는 HIGH- END 승객을 공략하며 은행,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편의제공과 최근 베트남 현지호텔인 다낭골든베이, 벨메종, 두짓프린세스 문라이즈등의 호텔과 제휴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요금 및 정책운영과 여행사와의 협력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이 둔화되고 LCC의 비중이 60%에 이를 정도의 치열한 경쟁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2020년 정부예산이 9.3% 증가해 경제상황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베트남간의 수요는 지난 5년간 4.5배 성장하였으며, 2018년에는 한국에서 태국수요의 2배에 육박 할 정도인 340만 명이 베트남을 방문하였으며, 지난 7월까지 240만 명이 베트남을 방문 할 정도로 베트남은 한국인에게 매력적인 방문국이다. 증가세 또한 매년 30% 이상이며 한국-베트남사이 항공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한국을 잠재력 있는 시장으로 보고 있다.

팜 탄 선(Pham Thanh Son) 베트남항공 지사장
팜 탄 선(Pham Thanh Son) 베트남항공 지사장

팜 탄 선 베트남항공 지사장은 한국은 베트남항공에서 두 번째로 큰 해외시장이다. 베트남과 한국 노선의 항공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지사장으로 부임하여 큰 책임감을 느낀다베트남항공과 함께 한국과 베트남항공 산업의 발전과 두 나라의 우호관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한국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부임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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