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만든 예술 작품’
‘여행이 만든 예술 작품’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11.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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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COA Project 충남‧팔라완 성료

하나투어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예술가들과 충남과 필리핀 팔라완을 잇는 문화예술 희망여행 'COA project'를 성료했다.

하나투어와 충남 문화재단의 공동주최, 문화비축기지, 이스타항공, 인영갤러리와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COA project'(), 빛과 어둠의 이중주(Colors, A Duet of Lightness and Darkness)'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예술가들은 충남서산과 당진에 이어 필리핀 팔라완까지 국내외 여행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창작활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해외탐방에 앞서 충남간월암, 버그내순례길, 면천읍성 등을 찾아 자연 속에 어우러진 한국적 색감을 발견했고, 구현숙 아미미술관 부관장을 만나 '소통하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후 필리핀 팔라완으로 떠난 예술가들은 혼다베이와 낙타본비치 등에서 자연이 만들어낸 다양한 빛과 색을 경험했고, 팔라완 'Art on the Move'의 참여예술가들과 워크숍을 진행하며 지역적 색채를 반영한 작품들을 마주했다. 여정 틈틈이 진행된 예술가들의 교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예술가들의 시선을 탐구하는 기회가 됐다. 열다섯명의 예술가들은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오는 1218일부터 23일까지 인사동 인영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한편, 지난 2015년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9회째를 맞는 문화예술 희망여행 'COA project'는 국내외 여행과 교류를 바탕으로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하나투어의 협력형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9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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