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친화적, 업계동무! 어깨동무!”
“여행사 친화적, 업계동무! 어깨동무!”
  • 임채호 기자
  • 승인 2019.11.29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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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
종합대상 ‘아시아나’, 금상 ‘대한항공’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호텔 부문 신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달 27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9 여행사 친화적 기관 시상식(KATA Awards)’을 개최했다.

2015년 이래 다섯 번째로 열린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에서는 종합 부분 대상 아시아나항공 금상 대한항공을 비롯해 총 22개 항공사가 선정됐다.

KATA는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항공사 평가표를 여행사에 배포·접수받았다. 올해는 108개 여행사가 참여했다. 전체적인 평가 항목 선정과 방법은 수수료 및 인센티브 등 판매보상 정책 가격운영정책 대리점 발권관리 및 수입관리 정책 대리점 지원에 대한 평가와 운항 노선 만족도를 6단계로 평가하였다. 평가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여행사 내 관리 영업 발권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관리자가 각부서의 평가를 종합하여 평가했다.

선정된 22개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대상) 대한항공(금상) 타이항공(은상) 제주항공·델타항공·중국동방항공(동상) 중국남방항공·루프트한자항공·터키항공·에어캐나다·케세이퍼시픽항공·말레이시아항공(장려상) 티웨이항공(일본 노선 우수) 중국국제항공(중국 노선 우수) 필리핀항공(동남아 노선 우수) 에어프랑스(구주 노선 우수) 에미레이트항공(중동 노선 우수) 유나이티드항공(미주 노선 우수) 싱가포르항공(여행사보상 우수) 진에어(가격운영 우수) 베트남항공(발권수입관리 우수) 에티하드항공(고객서비스 우수)이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항공권 유통구조의 변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여행사와 항공사 간의 상생협력관계를 재확인하고 상호 성장 발전하기 위하여 이번 시상식이 매우 뜻깊은 자리로 항공사와 여행사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양 업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의 조중석 한국지역본부장은 만찬 건배사를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올 한해는 여행업을 비롯해 항공, 호텔업계가 무척이나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이렇게 상을 통해 격려해주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5년부터 매년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를 시상해 오던 KATA는 올해부터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 호텔로 선정기관을 확대해 시상했다.

‘2019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 선정KATA 국내여행위원회를 통해 특별회원으로 가입된 지자체 중 올해 협회 활동에 적극적이었고 회원 여행사에 친화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자체를 평가·1차 후보를 정하고 협회 회장단에서 강원도 목포시 진주시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여행사 친화적 호텔선정도 KATA는 회원사로부터 추천과 한국호텔업협회를 통해 1차 추천을 요청하여 수도권 소재 27개 호텔을 평가대상으로 확정했다. 여행업계 평가를 진행한 결과 롯데호텔 서울 그랜드힐튼 서울(스위스 그랜드호텔 서울)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호텔 등 총 4개의 호텔이 선정됐다.

친화적 호텔 선정 평가는 요금 정책 여행사 업무 협조 고객 서비스 및 시설에 대한 항목별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점수 상위 2개 호텔, 평균점수 상위 2개 호텔을 최종 선정했다.

더불어 KATA는 지난 6월 제34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개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새로운 지역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한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에게 특별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특별행사로 강원도 최문순 지사가 KATA 오창희 회장에게 명예 도지사증을 수여하고 강원도 명예 도지사로 위촉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여행산업은 어느 한 부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과 산업들이 연계되고 융합되어야 하는 종합산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지자체의 협조, 호텔 및 항공사의 협력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시상식은 이러한 유기적인 협력관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뜻깊은 자리로 지자체, 호텔, 항공사와 여행사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KATA 정기총회가 개최됐으며, 오후 130분부터는 14차 한국관광진흥회의(KATA Congress)’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 및 여행산업의 미래예측이라는 주제 하에 존 콜도프스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특별고문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했고, 김상혁 가천대학교 교수의 안전한 여행, 재난 및 안전사고 관리를 통한 관광·여행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비롯해 김진환 하나투어 상무이사, 윤민 타이드스퀘어 대표이사 등 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토론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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