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U, 최고의 미식과 문화"
“PERU, 최고의 미식과 문화"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12.01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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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갈리 로드리게즈 페루관광청 아시아마켓 담당자
마갈리 로드리게즈 페루관광청 아시아마켓 담당자

페루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고산지대, 사막, 아마존 정글, 바다 등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한 나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닌 곳이다. 자연경관 외에도 잉카 제국과 그 이전의 문화유산이 여전히 발굴되고 있는 나라로 역사, 문화의 콘텐츠가 뛰어나다. 더불어, 페루는 남미에서 미식 강국으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만드는 식재료, 이민자들이 정착해 만든 식문화가 어우러져 페루만의 특별한 미식을 선사해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상위권에 늘 이름을 올리는 국가다.

이예린 기자 lyr@ktnbm.co.kr

 

마갈리 로드리게즈는 2017년부터 페루관광청에서 한국 및 일본 시장을 담당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관광경영을 전공했고, 환경 관리 및 감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페루관광청에 조인하기 전에는 리마에 위치한 여행사에서 미국, 일본의 크루즈 시장을 담당하는 관리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이 외에도 주요 국제회의 등의 스텝으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현재 세계의 다양한 마켓에서 페루를 홍보하고 있다.

페루는 지난해 2018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페루는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세계 최고의 문화 여행지로 선정됐으며, 페루의 대표 관광 명소인 마추픽추는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부문에서 페루는 7년 연속 선정되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가장 큰 마케팅 전략으로 페루를 다른 타 장거리 여행지와 비교 시 더욱 쉽게 접근 가능한 친근한 데스티네이션으로 인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고.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페루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바이럴 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의 여행사와도 기존 마추픽추 데스티네이션 외에 다양한 데스티네이션이 포함된 럭셔리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페루는 남미 국가 중에서도 안전한 국가로 평가되지만 남미 전체에 대한 여행객의 안전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페루 정부는 페루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전에 대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관광전략을 내걸고 총 2천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주요 관광지부터 차차 시행 후 페루 내 25개 지역에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마갈리 로드리게즈 페루관광청 아시아마켓 담당자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이 페루를 방문하는 국가로 아시아 전체 마켓의 19% 이상을 차지할만큼 페루에게는 중요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시장이다라며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페루가 인생 여행지로 떠오르며 한국인 여행객에게 잘 알려진 마추픽추 등의 대표 명소 외에도 사막 내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 아마존 정글, 그리고 만년설이 있는 와라즈 등 페루에는 한국인 여행객을 사로잡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가 넘치기 때문에 그 시장은 앞으로 더 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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