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스피릿!
노르웨이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스피릿!
  • 신동민 기자
  • 승인 2019.12.09 0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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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 진정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연말 축제 기분을 내기 가장 좋은 크리스마스 여행지이다. 아니면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차분하게 즐기거나 모닥불을 바라보며 고요한 정신을 가다듬기에도 좋다. 세계 최대의 진저브레드 타운을 경험하거나 진저브레드 하우스에서 잠을 잘 수도 있다. 노던라이트(오로라) 아래의 아늑한 마을이나 활기찬 분위기가 넘치는 도시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겨보면 어떨까?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크리스마스의 수도 오슬로

오슬로 곳곳이 장식들과 함께 12월내내 반짝일 예정이다. 11월중순부터 메인거리인 칼요한거리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윈터원더랜드를 방문 할 수 있다. 작은 상점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쇼핑하고 따뜻한 글뢰그(스칸디나비아풍의 따뜻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오슬로 시내 중심에서 약 20분거리에 있는 코르케트레케렌 트랙에서는 터보건 썰매를 타고 눈속을 달리면, 짜릿한 화이트크리스마스 경험이 될 것 이다.

또한 겨울시즌에는 오슬로 현지식당에서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요리인 돼지갈비 립베’, 양고기갈비 핀네셧과 대구생선요리 루테피스트를 맛 볼 수 있다.

 

후티루튼 크루즈에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축하 할 독특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 후트루튼배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겨울에는 눈이 덮인 산정상과 맑고 신선한 공기가 있는 겨울해안은 마법 그 자체이다. 특히 노르웨이 북부에서는 하늘에서 춤추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모든 배가 정박해 있기 때문에, 정박한 지역교회에 크리스마스행사에 참석 할 수 있다. 크루즈의 레스토랑은 항해한 지역의 현지재료들로 전통적인 노르웨이 크리스마스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산타의 거대한 진저브레드하우스

진짜 노르웨이 산타를 만나고 싶다면 뢰로스 방면 기차를 타고 튄셋에서 하차, 산속마을 사발렌을 방문해 보면 된다. 산타의 길 니세가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저브레드하우스에서 잠을 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타의 집 니세후셋에 있는 우체국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낼수 있다. 산타의 집 니세후셋은 연중 내내 개장하지만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즌은 바로 지금이다. 그리고 새해가 다가오면 전 세계 산타들을 초대하여 매년 겨울 게임 산타월드챔피언쉽을 진행한다.

 

베르겐의 소울 크리스마스

오래된 한자무역도시 베르겐의 좁은 골목길은 크리스마스 기분에 빠져 들고 싶을 때 딱 알맞은 곳이다. 페스트플라센에는 관람차와 회전목마가 있는 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또한베르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저브레드타운의 고향이기도 하다. 베르겐의 플뢰이엔산 정상에있는 조명이 켜지면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함께 저녁을 마무리 해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쇼핑 외에도 KODE 미술관, 플롬기차와 피오르드크루즈를 통해 베르겐을 여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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