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버팀목! ‘멘토&멘티’
나만의 버팀목! ‘멘토&멘티’
  • 이예린 기자
  • 승인 2020.01.02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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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한혜림 중국사업부 매니저 & 이재욱 중국사업부 항공팀 선임
모두투어 한혜림 중국사업부 매니저 & 이재욱 중국사업부 항공팀 선임

'멘토' 오디세이(Odyssey)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쌍방향적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멘티 뿐 아니라 멘토에게도 유익한 점을 도래하는 이 방식은 선임자와 후임자간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사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꽤나 괜찮은 방식이다. 모두투어 중국사업부에 근무하는 한혜림 매니저와 이재욱 선임은 6년이라는 입사 연차 차이에도 불구하고 멘토와 멘티를 인연으로 돈독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이재욱 선임의 신입사원 시절. 다사다난한 회사생활에도 불구하고 그가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멘토가 있었기에 지금의 그가 될 수 있었다고. 이에 그들을 만나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예린 기자 lyr@ktnbm.co.kr

 

인연의 시작

신입사원이었던 이재욱 선임. 그는 모두투어 사내에서 랜덤으로 매치되는 멘토&멘티 제도에서 한혜림 매니저를 만났다. 같은 중국사업부지만 팀이 달랐던 그들은 멘토와 멘티로 인연이 돼 각별한 사이가 됐다고. 서로에게 친밀감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했던 1주차 2주차 미션에서 그들은 야구장, 티타임, 퇴근 후 맥주한잔 등으로 가까워졌다. 연차가 비슷한 직원끼리 친해지는 회사의 특성과 다르게 예외 케이스가 됐다고. 처음 맡은 멘티가 낯설기도 했던 한혜림 매니저는 그동안의 회사생활을 바탕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다.

중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한혜림 매니저는 관광경영을 전공해 자연스레 여행사에 입사했다. 그렇게 첫 직장인 모두투어에서 현재 10년차가 됐으며 백두산, 계림, 서안, 하이난, 장가계 등 다양한 중국지역을 다루어 모두투어 중국사업부에서 전문가로 통한다.

그에 반해 영문학을 전공했던 이재욱 선임은 중국사업부에 배치됐지만 모든 것이 낯설었다. 복수전공으로 공부했던 관광경영으로 첫 직장 모두투어에서 인턴을 마친 뒤 중국 노선을 담당하게 됐다. 그로인해 중국 문화에 빠삭한 한혜림 매니저는 멘토로서 큰 힘이 됐다.

이재욱 선임은 자신의 실수가 회사의 큰 손실로 이어지기에 갖은 노력을 다 했고, 본인의 역량에 따라 회사의 수익이 달라지고 모객량이 달라지니 보람찼다고 전했다. 특히 그의 실수에는 늘 한혜림 매니저의 조언은 필수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입사 연차의 차이가 무색할정도로 든든하고 편한 멘토가 되어줘서 고맙고 힘이 됐다고 말하는 그. 한혜림 매니저를 본받아 후에 본인이 멘토가 되어도 그 모습 그대로 멘티를 지지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이재욱 선임이다.

 

그들에게 중국이란

하이난에서 한혜림 매니저의 어머니
하이난에서 한혜림 매니저의 어머니
장가계에서 이재욱 선임의 어머니

한혜림 매니저와 이재욱 선임은 중국에 대한 애착이 가득하다. 특히 부모님을 데리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는 그들. 한혜림 매니저는 하이난으로, 이재욱 선임은 요즘 주력하는 지역 장가계로 다녀왔다고 전했다. 특히 그들이 몸담고 있는 모두투어의 패키지상품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고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여행사에 근무하면서, 부모님에게 좋은 풍경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며 기억을 되새기는 그들.

201910, 장가계 직항 취항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그들은 여행사 특성상 신규 관광지의 상품을 개발하기는 어렵지만, 원래 다루던 지역, 그리고 새로운 노선에 대한 관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특히, 모두투어는 장가계 좌석을 업계 최다 보유한 여행사다. 몇 년간의 데이터로 꾸준한 판매율 향상과 노력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게 됐으며 항공사와의 신뢰와 자부심을 갖고 판매한다. 장가계 직항노선의 운항으로 왕복 9시간 이동시간이 절약되는 효율성을 보여 돌아오는 봄과 가을 성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장가계에서 이재욱 선임과 가족들
장가계에서 이재욱 선임과 가족들
한혜림 매니저

그들은 여행사 업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심함협업이라고 입을 모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여행 트랜드의 세심한 캐치가 중요하고, 모든 부분을 발 빠르게 발견할 수 없으니 그만큼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정보교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현재 늘어나고 있는 중국 노선에 과다공급에 대한 상품 핸들링에 주력하고 있다는 그들. 서로의 인연을 가지고 힘이되어주며 열심히 모두투어 중국사업부에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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