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터키 골프 여행’
따뜻한 ‘터키 골프 여행’
  • 임채호 기자
  • 승인 2020.01.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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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문화관광부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라운딩을 즐기고 다양한 미식 옵션과 골프 코스가 갖춰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더 활력 넘치게 시작할 수 있는 터키의 골프 명소들을 소개한다.

터키의 대표 골프 명소 벨렉(Belek)’은 다양한 골프 코스와 연계된 럭셔리한 호텔로 지중해 골프 천국으로 불리며 터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골프 도시이다. 벨렉은 신들의 휴양지라는 별칭을 가진 터키의 남서부 안탈리아(Antalya)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의 골프 코스를 자랑하고 안탈리아 국제공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또한, 여러 종류의 골프 코스 건설에 적합한 넓은 해안지대 덕에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골프 명소로 정평이 나있다. 벨렉은 골프 관광 업계의 최대 행사 중 하나인 국제골프트래블마켓(IGTM)2011년에 개최하였으며, 유럽 프로 골프 투어 챌린지 투어(Challenge Tour)’, 골프 월드컵 중 하나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을 비롯해 작년에만 크고 작은 108개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추운 겨울에도 야외 라운딩을 즐기고 싶다면 아름다운 바다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에게 해 연안의 보드룸(Bodrum)’쿠샤다시(Kusadasi)’를 추천한다. 두 도시 모두 터키의 서쪽에 자리 잡은 터키의 대표 휴양 도시로, 따스한 날씨로 인해 계절과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1년 내내 해안을 따라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두 도시 모두 비교적 다른 골프 도시들에 비해 최근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트렌디하게 디자인된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코스를 찾는 골퍼들에게 인기다. 보드룸은 모두 2개의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쿠샤다시는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코스를 갖고 있어 라운딩 실력을 높이길 원하는 골퍼들에게 더욱 추천하는 곳이다.

골프 입문자도 즐겁게 라운딩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삼순(Samsun)’을 추천한다. 삼순은 터키 북부 흑해 연안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최초 바다를 메워 만든 매립지 위에 자리 잡은 골프 클럽이 유명하다. 삼순의 골프 코스는 흑해 지역에서 유일하게 미국골프협회(USGA) 기준에 맞게 디자인된 인증 코스를 갖추고 있고 쉬운 난이도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초보자에게 특히 추천하는 도시다. 삼순은 터키 최초의 공공 골프장이 있어 골프 코스에 맞춰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골프 코스와 숙박을 분리할 수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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