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골프투어 선정 2020년 10대 베스트 골프코스
오케이골프투어 선정 2020년 10대 베스트 골프코스
  • 한국관광신문
  • 승인 2020.01.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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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투어 전문 오케이골프투어의 윤말용 대표 및 골프투어 담당 임직원들이 2019년 골프장 인스펙션을 위한 해외출장 45, 140개 골프장에서의 답사라운드를 통해 골프장 레이아웃과 관리상태, 그린스피드. 난이도, 라운드 재미 등 순수하게 골프장 컨디션만 고려해 202010대 베스트코스를 선정했다.

 

1-미션힐스 블랙스톤코스(하이난/중국)

2-호이아나CC(남호이안/베트남)

3-미션힐스 올라자발코스(심천/중국)

4-더 엘스클럽 밸리코스(조호바루/말레이시아)

5-파인우드CC(바기오/필리핀)

6-소이다오하일랜드CC(쟌티부리/태국)

7-폴리은탄CC(해릉도/중국)

8-라짜프라바CC(수랏타니/태국)

9-발리내셔널골프장(인도네시아/발리)

10-홋카이도 클래식CC(북해도/일본)

 

1: 미션힐스 블랙스톤코스(하이난/중국)

미션힐스 블랙스톤코스는 지금까지 라운드 해 본 모든 골프장 중에서 단연 최고의 코스다. 뛰어난 레이아웃과 긴 전장, 티박스에 따라 난이도가 확연하게 달라지고 관리상태 또한 최고. 화산석으로 아름답게 꾸민 조경, 빠른 그린과 철저한 관리 등 모든면에서 단연 으뜸(코스7,808야드/73)

우거진 나무와 짙은 밀림, 넓은 호수와 습지가 주는 인상적인 경관을 통해 전개되는 350에이커에 달하는 골프코스로 자연적으로 기복이 진 지형 때문에 높낮이 차이가 심하며, 용암의 절개를 피하고 웅장한 리치 나무를 보전할 수 있도록 가능한 자연적인 상태로 코스를 설계했다. 그 덕분에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전반 및 후반의 마지막 홀에서 위험과 보상이 함께하는 어렵고 긴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토너먼트 코스 중 하나다.

 

2: 호이아나CC(남호이안/베트남)

호이아나골프코스는 로버트 트렌드 2세가 설계한 베트남 최고의 링크스 코스, 남중국해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건설된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로 장엄한 대자연에 대한 도전과 자연 그대로의 코스에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멋진 코스다.

티업간격은 15분을 유지해 골퍼들의 품격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골프장으로 매력적이다.

또 다른 장점은 이곳의 잔디가 제온 조이시아(Zeon Zoysia)라는 신품종 잔디. 물을 적게 사용해서 딱딱한 코스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은 많이 튀고, 굴러간다.

이 잔디는 밀도가 촘촘해 마치 한국의 중지처럼 공이 살짝 뜨는 느낌이라 한국 골퍼들에겐 샷 하기 쉬운 장점.

 

3: 미션힐스 올라자발코스(심천/중국)

미션힐스 올라자발코스는 스페인의 올라자발이 디자인한 코스로 이곳의 특징은 단연 벙커. 18홀에는 무려 150개가 넘는 벙커가 자리를 잡고 있고, 15번 홀에는 24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티박스에 서면 공을 보내야 할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벙커가 가득하고 난이도도 있지만 고수들에게는 그만큼 재미를 선사하는 코스다. 올라자발 코스의 시그니처홀인 15번 홀(5, 580야드)은 벙커가 코스를 얼마나 돋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멋진 홀이다. 다만 스코어 카드도 웃으면서 적기는 쉽지 않다.

 

4위 더 엘스클럽 밸리코스(조호바루/말레이시아)

더엘스골프클럽은 벨리코스(18)와 오션코스(27)로 구성된 45홀 코스로 설계부터 스타일, 난이도 등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코스다. 서로 전혀 다른 컨셉으로 디자인 되어서 더 많은 호평을 받는 곳이다.

벨리코스는 유명 골퍼인 비제이싱( Vijay Singh )이 디자인한 작품. 밸리코스 아웃코스와 인코스는 코스 레이아웃과 난이도에서 밸리코스와 오션코스 만큼이나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라운드 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란 사실을 실감하고, 스코어는 형편없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인코스는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가는 길은 고난의 행군이고 그린 주변은 험산애로다. 페어웨이 주변에는 수 많은 워터헤저드와 18홀 구석구석에 187개 벙커가 있다. 홀마다 평균 10개가 넘는 벙커가 있다는 이야기. 급경사의 포대 그린과 수많은 벙커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 정확한 거리조절에 실패해 온 그린 하지 못하면 뒤로 혹은 앞으로 급경사에 굴러내리거나 벙커에 빠지고 만다.

 

5: 파인우드CC(바기오/필리핀)

해발 1500미터 고원 깊은 산속에 자리잡은 휴양도시 바기오는 연평균 기온이 17도라 한기까지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에 게리 플레이어가 디자인한 18홀 골프코스 파인우드CC가 있다.

대표적인 고원도시 베트남의 달랏을 많이 닯았고, 해발 3300미터에 위치한 중국 여강의 옥룡설산골프장 느낌도 난다.

산꼭대기에 빼곡이 들어선 집들이 골프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은 마치 이탈리아 친꿰테레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6: 소이다오하일랜드CC(쟌티부리/태국)

야생 원숭이는 물론 야생 코끼리까지 만날 수 있는 골프장이 있다.

울창한 정글 속에 위치한 4성급 호텔과 그린 스피드가 11피트나 되는 5Star골프장 소이다오 하일랜드 골프 컨트리클럽이다.

소이다오 산 중턱에 전개되는 18홀 코스가 참 아름답다. 맑고 청량한 공기, 안락한 설비, 잘 관리된 페어웨이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샷 하는 멋진 느낌!

방콕에서 4시간이 걸려도 많은 골퍼들이 찾아오는 이유다.

 

7: 폴리은탄CC(해릉도/중국)

중국 폴리그룹에서 운영하는 거대한 복합 리조트 단지에 위치한 18홀 코스. 정식명칭은 폴리은탄골프장.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의 10대 해변의 하나라는 아름다운 은탄 해변에 조성된 멋진 코스다.

잘 관리된 코스와 7100야드가 넘는 긴 전장, 그린은 굴곡이 심한데다 9피트 이상의 빠른 스피드로 재미를 더해준다.

중급 이상의 실력이라면 몇번이고 반복해서 플레이를 해도 지루하지 않을 곳이다.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신선한 재료로 푸짐하고 맛갈나게 차려내는 광동음식, 쾌적하고 안락한 5성급 크라운프라자에서 숙박은 그래서 더 호사스럽다.

 

8: 라짜프라바CC(수랏타니/태국)

라차프라파CC는 수랏타니공항에서 65km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태국 남부 최고의 골프장(푸켓공항에서는 북동쪽으로 약 145Km, 2시간40여분).

특히 카오속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한마디로 인상적이고 훌륭한 골프장. 열대 우림 정글에 위치해 속세를 벗어난 느낌, 적당한 언듈레이션과 블라인드 홀이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멋진 코스다.

해발 약 400m에 위치해 있고, 열대 우림에서 뿜어내는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라운드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또 거대하고 웅장한 라차프라파 댐의 호수가 주변을 감싸고 있어 아름다움 또한 일품인 골프장이다.

 

9: 발리내셔널골프장(인도네시아/발리)

발리내셔널CC는 참 재미있다. 빠른 그린 스피드와 절묘한 레이아웃. 아름다운 풍광이 인상적이다.

잘 관리된 코스와 세련되고 친절한 캐디까지 최고 코스답다. 누사두아 해변 가까이에 있어서 바닷가를 따라 즐비한 리조트와 빌라에 묵으면서 아름다운 발리를 즐기기에 참 좋다.

 

10: 홋카이도 클래식CC(북해도/일본)

홋카이도 120여개 골프장 중 탑 클래스인 홋카이도클래식CC. 1989년 잭 니클라우스 설계로 개장한 코스로 오타루CC, 왓츠CC와 함께 북해도 3대 명문 골프장 중 한 곳.

3곳은 모두 멤버십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회원을 동반하지 않으면 라운드가 불가능한 콧대 높은 코스다.

페어웨이 잔디가 여느 골프장 그린같고, 러프조차도 페어웨이 같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곳답게 모든 홀의 그린 주변에 벙커들을 포진시켜 그린공략에 심리적으로 부담을 더해준다.

페어웨이 레이아웃은 아주 어렵게 설계 하지는 않았지만 긴 전장과 많은 호수들, 심한 굴곡으로 난이도를 높인 그린이 압권. 성수기에는 그린 스피드가 11피트 이상이라니 유리 그린에 심한 언듈레이션은 짜릿한 도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사진 : 윤말용 오케이골프투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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