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신비로운 섬, 울릉도… '한반도투어'
한반도의 신비로운 섬, 울릉도… '한반도투어'
  • 신동민 기자
  • 승인 2020.01.30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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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원 한반도투어 대표

우리나라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섬인 울릉도의 경우 예로부터 도둑, 공해, 뱀이 없고 향나무, 바람, 미인, , 돌이 많아 ‘3() 5()’의 섬이라 불리기도. 또한 섬 전체가 화산작용으로 형성된 화산체라 평지는 거의 없는 반면에 대부분 해안 절벽으로 이뤄져 있다. 그런 만큼 빼어난 절경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번은 울릉도로 인센티브 팀을 보냈는데, 한반도투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그 멤버 그대로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로 이어지는 아웃바운드 요청도 들어왔다. 마침 일정도 맞아 그들과 동행해서 잊지 못할 유럽여정을 경험하게 됐다. 그렇게 지금까지 해외 17개국 정도를 다닌 것 같다. 20198월에는 랜드 연합사인 랜드메신저에도 가입했다. 앞으로는 울릉도 뿐만 아니라 아웃바운드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면적 72.9km2, 해안선 길이 64.43km, 최고봉 986m.

울릉도는 우리나라 동해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신비로운 섬이다. 경상북도 동북단 동해상에 위치한 군으로, 육지와의 거리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217km, 후포에서 159km 그리고 동해 묵호에서 161km, 강릉에서 178km이다. 여기 울릉도에 올인한 남자가 있다. 바로 김삼원 한반도투어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원래 유명 브랜드 구두회사에 다니던 김삼원 한반도투어 대표가 여행업에 뛰어 든 것은 IMF 무렵이다. 갑작스럽게 직업을 잃게 됐는데, 주변 지인이 여행사 취업을 권했던 것. “여행업은 말 그대로 문외한이었다. 그렇게 처음엔 국내 가이드를 따라 다니며 일을 배웠는데, 제법 재미가 붙었다던 그는 그러던 중 생애 첫 해외여행으로 친구들과 함께 태국, 캄보디아를 여행하게 됐다.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비포장도로를 따라 4시간 남짓 달렸는데, 현지 가이드가 어찌나 신명나게 설명을 해주던지 감동을 받았다. 기왕 시작한 것 더욱 공부해서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그의 선택은 울릉도였다. 우리나라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섬인 울릉도의 경우 예로부터 도둑, 공해, 뱀이 없고 향나무, 바람, 미인, , 돌이 많아 ‘3() 5()’의 섬이라 불리기도. 또한 섬 전체가 화산작용으로 형성된 화산체라 평지는 거의 없는 반면에 대부분 해안 절벽으로 이뤄져 있다. 그런 만큼 빼어난 절경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후 5년 동안 울릉도에만 매달린 김삼원 대표는 2008년 한반도투어를 창업하게 됐다.

현재 한반도투어의 주력 상품은 동해 묵호항과 강릉항에서 동해 최동쪽 섬으로 떠나는 울릉도 23상품이다. 매일 출발하며 금액은 26만원부터이다. 1일차 : 서울, 경기, 인천 출발-묵호항(강릉항)-울릉도-육로관광A코스 2일차 : 육로관광B코스-독도관광(선택사항)-약수공원, 독도박물관, 케이블카(선택사항) 3일차 : 행남산책로-선인봉(선택사항)-울릉도-묵호항(강릉항)-서울, 경기, 인천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이처럼 한반도투어의 울릉도 23상품이 좋은 이유는 울릉도 사동항에서 뱃길 따라 200(87.4)떨어진, 독도에 갈 수 있는 선택관광 옵션이 포함돼 있다. 편도 1시간 40분 가량 소요된다.

김삼원 대표는 “10년 넘는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제 울릉도 현지인들과 유대감도 많이 깊어졌다. 지난해의 경우 연간 8000여장의 티켓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뱃길이 험하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다보니 매출에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라며 한번은 울릉도로 인센티브 팀을 보냈는데, 한반도투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그 멤버 그대로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로 이어지는 아웃바운드 요청도 들어왔다. 마침 일정도 맞아 그들과 동행해서 잊지 못할 유럽여정을 경험하게 됐다. 그렇게 지금까지 해외 17개국 정도를 다닌 것 같다. 20198월에는 랜드 연합사인 랜드메신저에도 가입했다. 앞으로는 울릉도 뿐만 아니라 아웃바운드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 02-777-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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