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청정지역, 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청정지역, 괌”
  • 신동민 기자
  • 승인 2020.02.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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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장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업계가 휘청이고 있다. 중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확산 흐름을 보이자 소비자들은 아예 여행 기피흐름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일본 및 홍콩 사타로 반사효과를 본 동남아 지역마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지난해 75만여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4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청정지역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장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장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장은 현재까지 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에 대비하여 미정부 포함, 괌정부관광청은 다양한 사안을 내놓았다고 강조했다.

먼저 미국시간으로 22일부터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는 미국 입국이 거부, 사실상 괌은 중국인 입국이 불허됐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을 다녀온 미국 시민들은 2주일간 격리 조치에 들어가며, 중국~괌 직항 노선 운항이 중단된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은 현재 괌 거주자, 방문객 및 의사,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할 수 있는 Health Advisory Card를 제공하고 있다. 괌 주지사 및 괌정부관광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부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그는 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적한 지역임을 강조하며 “2019년 기준 중국인 여행객은 11500여명으로 한국인 여행객의 1.5% 수준이다. 더불어 괌은 여행비자 없이 중국인 여행이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연평균 30%에 가까운 한국인 방문객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장세의 가장 큰 원동력은 안정적인 항공 좌석과 괌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의 재방문율 증가에 있다며 인천, 부산 뿐만 아니라 대구와 청주에서 일본을 경유하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동계시즌 무안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이 런칭함으로써, 89만여석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 현재 동계시즌에만 운항하고 있는 무안~괌 노선이 하계시즌에도 운항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해 펼쳤던 캠페인 InstaGuam에 보다 더 새로움을 추가하고, 테마를 통해 괌을 재조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연령대별, 지역별, 구성원별 각각에 맞는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시장을 다각화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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