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WiT Seoul’ 이목 집중
4월 ‘WiT Seoul’ 이목 집중
  • 임채호 기자
  • 승인 2020.02.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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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23일 확정·주요 이슈 발표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 기술·마케팅 공유 컨퍼런스인 WiT(Web in Travel)가 오는 422일 한국관광공사 서울 센터, 42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A Bird’s Eye View: 2020 and Beyond’라는 주제로 이틀간 개최된다. WiT는 이번 ‘WiT Seoul 2020’를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사 및 업계 유관자에게 2019년 한국 여행산업의 주요 이슈를 발표했다.

우선 WiTHDC현대산업개발에 구조된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최대 지분 인수 소식을 화두로 짚었다. 또한 지난해 1224일 사모투자펀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국내 1위 여행사 하나투어의 최대주주가 된 점에 주목했고, 야놀자가 지난해 6월 부킹홀딩스로부터 18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점을 주요 이슈로 선정했다.

여시훈 WiT 창립자는 지난해 행사에서 현재 시장이 변환 시점에 있다는 느낌이 확연히 들었고, 하나투어에서 제주항공, 야놀자, 마이리얼트립에 이르기까지 모인 연사들은 변화하지 않으면 시든다(Change or Wither)’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갖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보이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도록 하고, 의문을 제기하고 진정으로 이해하도록 도전하는 시장이다. 4년간 WiT Seoul을 개최하면서 이 시장은 알아가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그 정도의 투자가치가 있는 시장이라며 WiT Seoul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윤민 타이드스퀘어 대표는 먼저 서울에서 다섯 번째 WiT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2019년은 도전적인 한 해였지만 도전은 여러 기회를 가져다주고 혁신은 항상 벼랑 끝에서 일어난다. 개인적으로 한국 시장이 새로움의 벼랑 끝에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서울 WiT가 또다른 10년을 맞이할 준비된 사람들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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