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판타지’와 직접‘소통’하라!
고객의 ‘판타지’와 직접‘소통’하라!
  • 권지은 기자
  • 승인 2013.01.11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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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흑자 달성, 안정화 기반 다져
판매 채널 극대화, 활발한 이벤트 진행

파랑풍선은 ‘내가 꿈꾸는 자유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6월 1일 정식 오픈 이후 신생여행사로 꾸준한 성장세를 통해 반년 만에 흑자 전환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파랑풍선의 홍보마케팅을 맡은 조영재 과장은 “신생여행사로서 여러 가지 잡음과 성장통도 있었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파랑풍선만의 색깔과 단단한 조직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행은 판타지이자 꿈 자체”라는 파랑풍선 1호 멤버 조영재 과장을 만나 파랑풍선 이야기를 들어봤다.

 

 

새로움, 파랑풍선만의 특별함
파랑풍선은 지난해 ‘안정화’를 목표로 시스템부터 상품, 일정표 전면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줬고, 각 부서에 필요한 인원을 보충해 조직 구성원도 24명에서 42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안정화를 기반으로 ‘3만 6천400명 송출, 345억 매출’이라는 더욱 구체적인 성장 목표를 두고 시장에 공격적으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파랑풍선은 FIT전문여행사 다운 ‘새로움’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평소에도 직원들에게 “남들이 안하는 새로운 것을 하라”고 말하는 파랑풍선의 김향태 대표는 파랑풍선이 추구하는 새로움만큼 직원이 직원 스스로 하도록 믿고 맡기며 자율성을 존중한다. 개인을 존중했을 때 창조적인 전문성이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파랑풍선의 홈페이지를 보면 각 지역 팀장들이 가진 고유의 색깔을 잘 살린 상품 소개가 눈에 띈다. 사진 하나, 일정 하나도 각 지역 팀장들의 개성을 살려 구성됐고, 파랑풍선의 일정표는 타 여행사 대비 상세한 설명과 정보를 자랑한다. 또한, 내용면에서도 뻔한 컨셉의 일정표를 배제하고 파랑풍선만의 디테일함을 가미한 특별한 일정표를 만들었다.
조영재 과장은 “현지 화장실, 음식점 등 고객들이 무심코 지나칠만한 소소한 현지 정보도 미리 꼼꼼히 챙기는 것이 파랑풍선 전문성의 핵심”이라며 “똑똑해진 FIT여행객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때 새로움과 특별함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FUN한 여행사, 소통하는 FIT전문가
파랑풍선은 외부적으로 ‘FIT 컨텐츠 전문가’, 내부적으로는 ‘재미있는 여행사’를 지향한다.
파랑풍선은 내부적으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 12월 부서별, 개인별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와 관련해 조 과장은 “신생회사라는 이유로 무조건 ‘성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회사가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랑풍선은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더라도 이벤트 자체에 ‘재미’를 추구한다. 재미있는 주제, 재미있는 소재, 재미있는 내용을 구성해 주최자도, 접하는 고객들에게도 ‘재미’를 주는 것이다. 기존에 있는 일반적인 이벤트 보다 다양한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파랑풍선 이벤트의 특징이다.
파랑풍선은 이미 FIT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대형여행사들 틈에서 전문성과 함께 무엇보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과장은 “고객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랑풍선에서 진행한 '쓴소리 이벤트'도 다른 여행사들과 달리 고객의 불만을 감추지 않고 소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소셜 판매 강화,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파랑풍선은 지난해 소셜을 통한 판매홍보채널 강화와 LCC와의 공동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해 빠른 인지도 상승과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파랑풍선은 올해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항공과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매달 새로운 컨셉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새롭게 구성된 테마상품의 하나로 세계 여행지 중 엄마와 함께 떠나면 좋은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부띠끄 에어텔 상품으로 식도락의 천국 오사카 3일, 큐슈의 관문 후쿠오카3일, 산업과 문화의 도시 나고야 3일, 천국의 휴양지 괌 4일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조 과장은 “타겟층을 세분화해 각각의 니즈에 맞는 최선의 상품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도 엄마와 함께 여행하고 싶어 하는 딸들이 많은 것을 보고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판타지다. 고객 개개인이 가진 여행에 대한 꿈을 보고 그들에게 우리의 ‘공감’을 전하는 것이 파랑풍선이 결국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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