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베니키아사업팀 팀장
김대호 베니키아사업팀 팀장
  • 고훈곤 기자
  • 승인 2013.01.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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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 브랜드, 만족도 쑥쑥↑

 
 한국 최초의 비지니스급 관광호텔 체인브랜드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로 거듭나고 있는 베니키아의 성장세가 놀랍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하에 지난 2009년 6월부터 사업을 인계받아 운영하고 있는 베니키아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로 해외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 직접 숙소를 예약하고자 하는 국내외 자유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관광호텔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 토종브랜드 베니키아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중가 관광호텔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며 숙박 인프라 개선을 통한 국내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베니키아는 대한민국 소재 관광호텔 53개사가 가맹되어 있으며, 서울,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높고 가맹호텔의 2/3(서울 6개, 인천 3개, 경기 10개)가 지방에 소재하고 있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질적인 성장으로 경쟁력 확보

여수 베니키아 호텔
 현재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호텔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앰배서더, 이비스, 토요코인, 베스트웨스턴 등이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브랜드에 맞서 한국관광공사가 인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베니키아는 불과 3년 만에 53개 회원사를 거느릴 정도로 그 성장세가 멈출 줄 모른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한국리서치를 통한 인지도 조사에서는 2010년의 17.3%에서 약 3.7% 증가한 21%의 수치로 베스트웨스턴(20.2%)과 소피텔(16.37%) 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한해 10개의 호텔이 신규 가입했으며, 올해도 10여개의 신규 호텔이 추가로 가입할 것으로 보여 베니키아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 “지금까지는 양적인 성장을 추구했다면 올해부터는 질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고객만족도를 통해 해외 브랜드와 맞설 수 있는 실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4∼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외산브랜드와 달리 겨우 5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성장 시킨 배경에는 공사 임직원들의 애착과 중소 호텔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서비스

베니키아 호텔 아카시아
 베니키아의 강점은 브랜드 회원사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후속 서비스가 뒤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잘 나타난다.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환경과 지역적인 특색으로 지방 호텔들의 어려운 점을 잘 알고 있는 베니키아사업팀은 1년에 두 차례식 전문강사를 각 회원사에 파견, 정기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메뉴얼 지급, 교육용 동영상(DVD)보급 등을 통해 지방호텔만이 가지고 있는 단점보완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펼쳐 보이고 있다.

 특히 20분 분량으로 제작되어 있는 동영상(DVD) 자료는 현재 다섯 편까지 시리즈로 만들어 보급하며 교육의 어려움이 많은 회원사들의 대고객서비스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팀장은 “이직률이 높은 지방호텔 같은 경우 우리가 정기적으로 내려가서 교육을 시키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각종 책자 및 동영상(DVD)제작, 보급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쟁력 및 서비스마인드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업무협약 통한 Win-Win 전략 

 
 베니키아는 지난해 9월 체인호텔 경영자와의 앙케이트 설문을 통해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44개사의 가맹사가 설문에 응했으며, 89%가 베니키아에 가맹하고 도움이 됐다, 63%가 객실 매출이 증가되었으며, 베니키아 사업팀이 호텔들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에 7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전체적인 만족도 조사 결과 89%는 만족, 63%는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풀이할 수 있다. 그만큼 회원사들이 베니키아 브랜드를 사용하며 전체적으로 대외 경쟁력이 향상됐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베니키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 인터파크투어 및 일본 On Line 1위 여행사인 '라쿠텐'과 세계 최대 글로벌 레저여행그룹 중 하나인 투이그룹의 자회사 호텔베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 매출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팀장은 “동종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인터파크투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38개국에 130여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는 TUI그룹의 호텔베즈와의 업무협약으로 “현지투어 및 차량제공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음은 물론 호텔베즈의 글로벌 판매채널을 활용해 호텔베즈 웹사이트에서 베니키아 브랜드 홍보 및 객실 판매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여 소개했다.

 이 외에도 국내 인바운드 대표 5대 여행사인 대한여행사, 롯데관광, 세방여행, 한나라관광, 한진관광 등과도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숙박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관광객 유치 강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및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 있는 베니키아 호텔과 인근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도 전력을 쏟겠다는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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