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환 한국문화관광콘텐츠 대표이사
최영환 한국문화관광콘텐츠 대표이사
  • 고훈곤 기자
  • 승인 2013.01.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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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가능한 관광 앱으로 ‘똑’소리 나는 여행 제공

최영환 한국문화관광콘텐츠 대표이사
 관광산업이 ‘고용 없는 성장’ 시대의 대안이자 굴뚝 없는 ‘저탄소 녹색산업’으로 각광받으며 21세기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작 이를 상품화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은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지난 1994년에 설립한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은 창립 이래 지난 19년 동안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ICT 응용기술을 문화, 관광분야 최초로 개발해 국내 유일무이한 콘텐츠개발 ICT전문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또한 여행상품 기획, 개발을 비롯해 풍부한 여행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 스케줄링 능력이 종합적으로 뒷받침되어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로서, 현지에 있는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테마별로 특성화해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 여행사에 공급하고 각 여행사가 모집한 관광객을 인수해 현지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는 랜드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최영환 대표는 “관광산업은 지식정보화시대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관광산업 경쟁력은 세계 31위에 불과합니다.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이하 한국문화관광)은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과학적인 마케팅으로 21세기 관광부국으로 가는 길을 여는 프런티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관광산업 도약의 선봉 자처

 
 한국문화관광은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ISO9001(품질경영 시스템)/14001(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취득, 관광상품 표준화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 발돋움하고 있다.

 ISO 인증취득은 그동안 무형의 것으로 인식되어온 문화관광 콘텐츠를 유형의 상품으로 개발, 콘텐츠 유형과 개발모델의 표준화를 실현해냄으로써 한국 관광산업의 도약을 이끌 일대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한국문화관광은 업무 프로세스를 총6단계로 구분, 각 단계별로 세부 업무매뉴얼을 제작하고 그에 필요한 시설 네트워크와 인적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매뉴얼 교육을 바탕으로 콘텐츠 개발에서 상품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가능해져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광자원이라는 원석을 갈고 다듬어 명실상부한 관광콘텐츠로 가공하고 실제 시장에서 판매하려면 무엇보다도 고도로 숙련된 전문 인력이 필수적인데 이런 부분에서 한국문화관과의 경쟁력을 알 수 있다.

 한국문화관광은 사업분야별로 탄탄한 전문인력을 자체 보유하고 콘텐츠개발은 물론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제반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경험과 문제해결 능력, 성과주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창조와 도전’이라는 사시(社是)를 구현하고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최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역관광·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스마트폰은 업무, 여가생활, 학업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여가생활에 속하는 ‘여행’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영역 중 하나로 꼽힌다. 여행과 관련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로 관광객들은 길 안내는 물론 관광명소, 맛집, 주요관광지 등의 정보를 간편하고 손쉽게 찾아 더욱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문화관광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관광 어플리케이션과 QR관광가이드북을 개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중심권(강원 평창·영월, 충북 제천·단양, 경북 영주·봉화)과 충청권광역중심권(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전국 40개 이상의 지자체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전국 광역권 우수 성공사례로 선정, 광역권 사업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한 중부내륙권 시스템이 지역관광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숙원사업에 해법을 제시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7개 광역권 중 최초 사업으로 탄생된 충청권의 통합문화관광시스템(충청여행)은 충청권 문화관광 네트워크를 표준화하고 QR코드를 통한 지역주민 마케팅시스템을 제공하며 관광객 맞춤형 여행코스를 능동적으로 계획하는데 특화된 서비스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전달 방식의 틀을 깨고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패턴을 인정해 사용자와 함께 살아 움직이며 진화하는 관광시스템을 개척했다는 평이다.

 

다국어서비스 등 외국인 수용에 대응 가능
 대표적인 관광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충청권의 ‘충청여행’의 주요 기능으로는 지역별 여행, 테마여행(문화유산, 축제, 박물·전시관, 명승지, 자연관광, 체험여행, 쇼핑 등)으로 구성, 4000여개의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청권에서 추천하는 ‘이달의 추천 여행지’가 제공돼 시기별 관광지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애플리케이션 내에 탑재된 QR코드 기능은 스캔은 물론 생성·저장·공유도 가능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각종 홍보도구로도 활용되는 등 생활밀착형 QR코드 마케팅시스템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의 콘텐츠별 다국어서비스가 가능해 한류문화로 유입되는 외국관광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 대표는 “이전까지는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서만 관광지를 선택했지만 이제부터는 아이폰·안드로이폰만 있으면 바로 다운을 받아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편안하고 윤택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지난해까지는 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전국 지자체에 무료로 보급해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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