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과 젊은 창의력으로 가득한, AMS 조충현대표
새로운 도전과 젊은 창의력으로 가득한, AMS 조충현대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1.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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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판매에서 중국기업 랜드 영역 넓혀
이원구간 틈새시장 전략으로 인지도 ‘우뚝’

 

조충현 대표는 자유투어, 투어2000에서 총 10년간의 여행사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에 AMS(에어라인마케팅서비스)를 설립했다. 그 당시 여행사 직원들도 생소해하던 중국노선 이원구간을 상품화시켰다. 이후 항공권 판매와 더불어 해당노선의 랜드 업무를 착수시키기 위해 중국 동방항공과 PSA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현재 동방항공 전문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AMS는 동방항공에 관련된 지역을 넘어 중국 전역, 홍콩 마카오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원구간 노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상품 출시, 중국기업 인센티브, 랜드 활성화 등 사업을 확대하며 중국전문 여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 AMS

여행사 중국팀 팀장으로 재직했던 조 대표는 중국과 인연을 맺기 시작해 역사와 관광 명소 등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좋은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큰 매력을 느끼게 됐으며 장기적인 가능성을 내다봤다. 중국을 경유한 다른 지역인 유럽, 미주, 동남아 이원구간 상품과 노선을 판매하며 중국 지역에 온 힘을 쏟기 시작했다. 또한 그 동안 여행업에 종사하면서 견고하게 쌓인 인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내보였다.

그는 자사에 대해 “중국동방항공 이원구간 판매 대리점이기 때문에 동방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노선에 대해서 다른 업체보다 더 학습할 수 있는 기회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결정적인 성공 포인트에 대해서는 “이원구간 상품 가능성에 대한 직감, 즉,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그 동안 동방항공과 함께 해오며 시장에서 인지도가 상승된 부분이 크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한다. 기존의 랜드 서비스, 기업 인센티브 서비스, 랜드 업무 등 중국의 취약한 부분들을 현지 랜드사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다 활성화시키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30’ 여성층을 겨냥한 새로운 테마상품 출시

AMS는 2008년에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한 연합 상품을 개발해 히트를 쳤다. ‘막상막홍’이라는 이름의 이 상품은 현대문명으로 성장 중이었던 ‘상해’와 보다 앞서 성장했던 ‘홍콩’의 문화, 먹거리, 분위기 등을 비교 체험할 수 있어 개별자유여행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과거에 지역위주의 상품이 주를 이루었다면 현재는 테마 위주의 상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AMS는 이 추세에 발맞춰 ‘막상막홍’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제2의 히트상품을 작년부터 준비하기 시작했다. 쇼핑, 네일아트, 마사지를 즐겨하는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니즈와 취향을 파악하고 공략한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획일화된 패키지여행에서 자신만의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스페셜 레이디(Special Lady)’ 상품이다. 중국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지역인 상해, 북경, 청도 중심으로 시리즈가 구성돼 5년 전의 그 열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 대표는 “새로운 컨셉 상품을 통해 주요 지역을 새롭게 접근시켜 드리고 싶다”며 “스페셜 레이디상품은 기존 에어텔에서 더 나아가 맛집과 핫플레이스를 포함시켜 여성들이 추구하는 점을 구상해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부모님들을 보내는 효도컨셉 상품이나 어린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패밀리 투어 상품 등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와 컨셉이 어우러진 여행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젊은 열정과 자신감으로 한 단계 나아갈 것

AMS는 2명으로 시작해 현재 15명 정도의 직원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는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젊은 대표와 직원들은 무엇보다 소통이 활발해 보다 빠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강점이다.

직원을 자산이라고 말하는 조 대표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끔 도와주며 경력이 쌓여지고 시야가 넓어진 직원들에게는 상품개발 실력이 늘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격려하는 것도 놓치지 않는다.

조 대표는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이 바로, ‘친화력’이다. 여행업은 사람에 의해서 진행되고 회사 또한 직원들의 팀워크가 잘 이뤄져야 모든 부분이 한결 수월해진다”며 “기존 랜드사는 보통 10년이라는 경력을 갖고 있지만, 6년 정도의 시간 밖에 안됐다는 점은 반대로 생각하면 매너리즘이 없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또한 그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기반으로 기존의 상품보다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려고 한다”며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더 나은 경쟁력을 갖춰 소개받고 싶은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의) 02-516-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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