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다 판매 여행상품 예약하면 각종 혜택
참좋은여행(대표 조현문, 이종혁)이
올해 가장 사랑받은 여행상품 100개를 모은
‘베리굿100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참좋은여행이 해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인기 여행상품 모음전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 일본, 몽골, 미주, 남태평양 등의 세계여행과 제주 여수 포항 등 국내 여행상품 100개를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이벤트다.
주요 여행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일주 9일, ▲스페인 포르투갈 9일, ▲동유럽 3개국 9일, ▲이집트 일주 9일, ▲북해도 아사히카와 4일, ▲규슈 유모토야 온천여행 4일, ▲몽골 테를지 현대식 게르 4일, ▲다낭 호이안 5일, ▲대만 화련 4일, ▲시드니 워킹투어 6일 등이 있다.
100대 상품의 선정 기준은 2023년 10월31일까지 고객 예약 순위와 상품평, 고객 반응, 타사 대비 가격경쟁력 등을 종합해 집계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이벤트 기간 중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3가지의 혜택이 주어지는데
첫째, 이벤트 기간 중 예약한 고객 중 추첨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00만점을 1명에게, 50만 포인트 10명, 30만 포인트를 20명에게 지급한다.
둘째, 행사 기간 동안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세 번째로는 해외 패키지여행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의 참좋은여행 전용 제휴 포인트 증정 및 회원 등급 업그레이드, 추가 적립금 지급 등의 보너스를 준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참좋은여행 마케팅팀 황호인 대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이제 매출이 100% 회복되었다. 한해를 마감하는 감사의 뜻으로 100개 상품을 모았다”며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어떤 상품이 좋은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100대 상품 중에서 선택하시면 후회 없는 결정이 될 것”이라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하며, 총 1,200만원 상당의 포인트 지급 행사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참좋은여행 올해 3분기까지 총 491억원의 매출과 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연간 총매출 621억원, 영업이익 71억원) 수준까지 실적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