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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수수료 없이 항공권 재예약 가능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0-08-31 18:10:07
보다 유연한 조건 항공권 요금 구조 개편
새로운 항공 여행에 맞춰 고객 편의성 증대 및 다양한 혜택 제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오는 연말까지 항공권 요금 구조를 개편할 예정이다.
이 개편 중 하나로 지금부터 새롭게 예약하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모든 요금은 무료로 횟수에 제한없이 재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무료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라이트 요금을 이용할 경우도 해당된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기존 예약자에게 이미 한 번의 무료 재예약이 가능하게끔 제공해 왔다.

 

이 새로운 규정은 단거리와 중거리 및 장거리 노선의 모든 신규 예약에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며, 이로써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보다 유연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단, 다른 날짜나 다른 목적지로 재예약 시 기존 예약과 동일한 요금이 없을 경우 등 일부 상황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차액은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변화하는 항공 여행 및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이번에 선보이는 무료 재예약 항공권 이용 조건과 함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유럽 항공권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할인 코드를 카카오톡 채널에서 다운로드하면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조건의 항공권 구매자에 한해,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의 집에서부터 인천공항까지 이용할 수 있는 타다 에어 무료 편도 이용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승객에게 여행 편의성을 제공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Lufthansa Group)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 최대 항공 그룹으로서 프리미엄 네트워크 항공사(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국제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지점간 연결 항공사(유로윙스) 구성된 여객 부문 그리고 항공 서비스(화물, 정비, 기내식 ) 부문의 개의 전략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Lufthansa Group Airlines) 2019/ 동계 스케줄 기준 105개국 270 도시로 운항 중이며, 다양한 협력 항공사와 함께 세계 500 이상 목적지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 유럽 최대 항공사이자 스카이트랙스 선정 유럽 최고 항공사 유럽 최초 유일의 5스타 항공사이다. 한국에서는 35 이상 단항 없이 운항 중이며 현재 서울/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7 뮌헨 5 항공편으로 유럽 이상의 도시로 매일 연결하고 있다. A350 포함한 최신 최대 기종으로 운항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포함한 객실에 모두 최신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식 기내식,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한국인 승무원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는 물론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플라이넷®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 항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