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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생활형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시티’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1-09-21 02:28:08
경쟁률 최고 3781:1로 청약 완료
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


- 온다, 쏘타컬렉션 직영 생숙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3781:1 경쟁률로 청약 성공적 마감!

- 자체 개발 프로그램 및 IT 시스템 도입으로 수분양자 안심 운영,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예정

-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 온다, 건강한 생숙 시장 만드는 동시에 수분양자와 우호적 관계 이어나갈 것

 

 숙박 B2B 플랫폼 온다(ONDA)의 쏘타컬렉션(SoTA : Collection)이 직영 운영하는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가 평균 594:1, 최고 3781: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일원에 공급하는 생활형숙박시설로, 부산의 중심인 서면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입지와 서면 젋음의 거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등이 근접해 있어 초미의 관심을 받아왔다. 

온다의 생활형숙박시설 위탁운영 전문 브랜드 쏘타컬렉션은 최근 여수 유탑 유블레스 직영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서면 푸르지오 시티도 온다가 위탁운영을 맡아 첨단 숙박 기술을 통해 수분양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9층에 생활형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돼 있는 서면 푸르지오 시티는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설계돼 있으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 GX 클럽, 다이닝 라운지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온다는 각 객실의 수분양자에게 객실 판매 현황 및 운영비 지출 내역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AI(인공지능) 챗봇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시스템을 운영해 인건비 절감과 수익률 개선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온다의 IT 기능이 접목되면 고객들은 AI 챗봇을 통해 숙박 관련 문의가 가능하고, 객실 외부에서도 IOT 기기를 연동해 조명, 난방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를 거치지 않아도 모바일키를 통해 객실 입장이 가능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청약일정은 지난 7~8일까지였지만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하루 연장된 9일까지 진행됐다. 당첨자는10일 발표됐으며, taksim escort 금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양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지훈 쏘타컬렉션 본부장은 “온다가 직영 운영하는 서면 푸르지오 시티가 예상보다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쏘타컬렉션이 제공하는 투명한 객실 운영을 통해 생활형숙박시설 시장에 만연한 문제를 해결하고 수분양자와의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다는 숙박관리시스템(PM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호텔매니지먼트(HM), 숙박 위탁운영브랜드 ‘쏘타 컬렉션(SoTA : Collection)’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는 숙박 B2B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아시아 기업에서는 네 번째로 세계 최대 숙박 공유 기업 에어비앤비의 erotik shop 우수파트너로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우수파트너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