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의 대표적인 휴양지 마나가하섬은 투명한 바다와 순백의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서태평양의 보석’으로 불린다.
사이판 본섬 서쪽 해안에서 3km 떨어진 이 작은 무인도는 배로 25분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하루 일정으로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다.
무지개빛 바다놀이터 사이판 마나가하섬 영상
에메랄드빛 바다, 세계적 수준의 스노클링 천국
마나가하섬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눈부시게 맑은 바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형형색색 열대어와 산호초가 해변 가까이에서 펼쳐진다. 특히 섬을 둘러싼 바다는 ‘천연 수족관’이라 불릴 만큼 시야가 탁월해, 가족 단위, 연인, 허니무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설명... 패러세일링
마라톤동호회 회원들과 그림같은 백사장에서 함께
런닝을 하는 마라톤 인플런서 디어
한 폭의 그림 같은 백사장과 휴식 공간
섬 중앙을 둘러싼 백사장은 고운 산호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햇빛을 받으면 은빛으로 반짝인다.
야자수 그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해먹에 누워 남태평양의 바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만족도가 높다.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샤워장, 탈의실, 2월 15일부터 섬 중앙에 위치한 식당을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에서 운영을 시작해 점심식사 메뉴가 다양해졌다.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식당 운영으로 다양해진 점심 메뉴들...
사진은 섬 내부 식당 전경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의 식당 운영으로 다양해 진 메뉴들...
섬투어에 만난 제니퍼 탄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대표는
"마나가하섬 소개를 잘부탁한다며,
클레이튼 달링튼 총지배인과 함께 기자단에게 하트를 날렸다"
제니퍼 탄 (Jennifer Tan)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대표(사진 우)
클레이튼 달링튼 (Clayton Darlington)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총지배인(사진 좌)
특히,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는 5월부터 리조트 비치에서 출발해 마나가하섬을 운항하는 유람선을 운영한다고 하니, 호텔 투숙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마나가하섬 투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섬
마나가하섬은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역사적 의미도 지니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군사 거점으로 활용되었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섬 곳곳에서 당시의 유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색다른 탐방의 재미를 제공한다.
여행 팁
이동 방법 : 호텔에서 찰리독선착장까지 이동 후 보트 이용
추천 시간 : 오전 일찍 입도해 오후까지 머무는 일정
준비물 : 스노클링 장비, 자외선 차단제, 현금(간단한 구매용)
스노클링장비는 섬에서 렌털도 가능
주의사항 : 산호 보호를 위해 해양 생물 채취 금지
마나가하섬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자연, 액티비티, 휴식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간이다. 짧은 시간 머물러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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